코단샤의 '별책 소년 매거진'에서 연재된 핫토리 미츠루(はっとりみつる)의 좀비 모에 만화.
2009년 12월, 별책 소년 매거진 2010년 1월호에 연재가 시작되어 약 5년 만인 2014년 9월, 별책 소년 매거진 2014년 10월호에서 11권으로 완결되었다. 제목은 이탈리아의 영화 감독인 루치오 풀치의 작품인 산게리아(<좀비 2>좀비(영화)의 일본 개봉 제목)에서 따왔다.
한국에는 학산문화사에서 2011년 9월 1권이 발매되어, 2015년 7월에 완결인 11권까지 발매되었다. 참고로 번역자가 오경화이니 구입할 때 심사숙고할 것. 오경화 번역이 한두권도 아닌데 새삼스럽게 뭘
산카레아는 하토리 미츠루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2012년 애니메이션 시리즈입니다. 이 시리즈는 좀비에 집착하는 고등학생 후루야 치히로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어느 날 그는 고양이에 집착하는 소녀 Rea Sanka를 만난다. 두 사람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Chihiro는 결국 Rea가 실제로 좀비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Sankarea는 사랑, 상실, 수용이라는 주제를 탐구하는 따뜻하고 재미있는 시리즈입니다. 캐릭터는 잘 개발되고 관련성이 있으며 이야기는 매력적이고 감동적입니다. Sankarea는 좀비 장르의 팬들이 반드시 봐야 할 작품이며, 많은 관객들에게 어필할 것이 확실합니다.
Sankarea를 특별하게 만드는 것 중 하나는 캐릭터입니다. Chihiro는 항상 다른 사람을 기꺼이 도와주는 친절하고 배려심 많은 청년입니다. Rea는 자신이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강하고 독립적인 젊은 여성입니다. 두 사람은 훌륭한 쌍을 이루며 그들의 관계는 시리즈를 매우 즐겁게 만드는 것 중 하나입니다.
Sankarea를 특별하게 만드는 또 다른 점은 그 이야기입니다. 이 시리즈는 유머, 마음, 서스펜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캐릭터는 자기 발견의 여정을 떠나고 그 과정에서 자신과 서로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웁니다. Sankarea는 사랑, 상실, 수용에 대한 이야기이며 시청을 마친 후에도 오래도록 기억될 것입니다.
삶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가슴 따뜻하고 재미있는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찾고 있다면 산카레아를 적극 추천합니다. 시청을 마친 후에도 오랫동안 함께 할 시리즈입니다.
산카레아 애니 줄거리
본격 미소녀 좀비 모에 네크로필리아 만화. 좀비물에 빠져있는 주인공 치히로와 어쩌다가 좀비가 되어버린[] 레아 간의 러브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즉 주인공이 행한 실험은 좀비 만들기였고, 그녀가 당한 사고는 사망이며, 그때 그녀는 주인공이 만든 약을 먹어둔 탓에 좀비화되었다. 그리고 주인공은, 살아있는 여자는 홀라당 벗고 덤벼도 가볍게 씹어버리는 좀비 애호가(네크로필리아). 로미오와 줄리엣 류의 클리셰를 많이 가져다 썼지만, 이 설정 때문에 보면 볼수록 정신이 아득해지는 만화 되겠다. 브라이언 유즈나[]의 좀비영화 바탈리언 3[]를 상당히 참고한 느낌도 난다.[] 그래서 몇몇 호러영화 사이트 자유게시판에서 이 만화를 이 영화 짝퉁이라고 비꼬는 의견도 있었다. 작중에서 아예 유즈나라는 이름의 등장인물이 나오는 걸 보면 작가가 해당 영화를 정말로 참고한 것일지도 모른다.
이 작품이 단순한 시체 모에물이라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초반부에는 히로인인 산카 레아가 좀비가 된 뒤 겪는 일상을 소재로 좀비개그가 가미된 가벼운 러브코미디 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며 가끔 진지한 떡밥을 투척해 가벼운 소재와 무거운 소재의 균형을 잡는다. 그러다 후반부로 갈수록 무겁고 심각한 소재[]가 대두되어서 작중의 분위기는 진지하고 심각해진다. 단순한 모에물로 생각하고 봤다가는 된통 뒷통수를 맞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산카레아 신선하고 색다른 러브 스토리
Sankarea는 좀비에 대한 건강하지 못한 집착을 가진 사회적으로 어색한 고등학생 Chihiro Furuya의 삶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그는 언젠가 좀비 여자 친구를 만드는 꿈을 꿉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애완 고양이 바부가 죽고 고대 부활의 물약을 사용하여 그녀를 되살리려 하자 그의 삶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기괴한 실험을 하는 동안 우연히 치히로를 우연히 만난 아름답고 문제 많은 소녀 Rea Sanka를 입력하십시오. 억압적인 삶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절망감에 사로잡힌 Rea는 물약을 먹고 모든 역경에도 불구하고 좀비로 부활합니다. 그리하여 치히로와 레아의 파격적이고 복잡한 러브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산카레아 삶, 죽음, 구속 탐구
Sankarea는 주로 삶과 죽음에 대한 탐구와 같은 심오한 주제를 탐구합니다. 그것은 둘 사이의 경계에 의문을 제기하고 사망률을 둘러싼 사회적 금기에 도전합니다. 애니메이션은 삶의 연약한 본질을 강조하고 시청자가 자연 질서를 훼손한 결과를 숙고하도록 강요합니다.
Rea의 좀비로의 변신은 그녀의 숨막히는 존재로부터의 해방에 대한 은유 역할을 합니다. 여행을 통해 그녀는 새로운 자유를 발견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재정의하고 억압적인 가족의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Sankarea는 죽음 앞에서도 삶이 여전히 성장을 위한 두 번째 기회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생각을 아름답게 묘사합니다.
산카레아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감정의 깊이
Sankarea를 차별화하는 것은 청중과 공감하는 다차원 캐릭터를 만드는 능력입니다. 사회적으로 어색한 주인공 치히로는 처음에는 전형적인 애니메이션 비유처럼 보이지만 그의 헌신과 레아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은 그의 캐릭터에 깊이를 더합니다. 초자연적인 측면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인 관계와 자기 수용에 대한 치히로의 고군분투는 그를 공감하고 사랑스럽게 만듭니다.
반면에 Rea는 연약하고 억압받는 소녀에서 강력하고 독립적인 여성으로 진화합니다. 그녀의 변신과 자기 발견을 향한 여정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그녀의 아픔을 공감하고 새롭게 찾은 그녀의 힘을 응원하게 만든다.
Mero 및 Ranko와 같은 지원 캐릭터는 내러티브에 유머와 드라마를 추가하여 가벼운 순간과 강렬한 감정 사이의 상쾌한 균형을 제공합니다. 각 캐릭터는 이야기의 전반적인 풍부함에 기여하여 시청 경험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듭니다.
산카레아 시각적 호소력 및 예술적 방향
Sankarea는 내러티브를 완벽하게 보완하는 놀라운 비주얼을 자랑합니다. 애니메이션은 캐릭터의 본질과 감정을 포착하여 이야기의 전반적인 영향을 강화합니다. 캐릭터 디자인의 섬세한 디테일부터 분위기 있는 설정에 이르기까지 애니메이션은 아름답고 잊혀지지 않는 세계로 시청자를 사로잡습니다.
사운드 트랙은 시리즈의 감정적 깊이를 더욱 증폭시킵니다. 잊혀지지 않는 멜로디와 우울한 선율은 시리즈가 끝난 후에도 오랫동안 남아있는 분위기를 만듭니다. Sankarea의 시각적 및 청각적 미학은 진정한 몰입형 경험을 만들기 위해 조화롭게 작동합니다.
산카레아 애니 설정
좀비
자양화의 독소를 이용한 비약으로 소생한 생명체. 흔히 말하는 좀비와는 다소 거리가 있다. 전염능력은 가지고 있지만 강한 것은 아닌데, 엄밀히 말하면, 전염이 아닌 중독이다. 자양화(수국)의 독이 주입된 좀비는 독으로 움직이게 되며, 좀비에게 물리면 이 독이 좀비로부터 살아있는 존재에게 주입되는 것이기 때문. 좀비가 된 뒤 수국의 잎을 정기적으로 먹지 않을 경우 이성이 마비되고 점점 단순해지다가 사후경직이 진행되며 다시금 시체가 되어버린다. 또한 풀을 장기 복용해도 근본적인 부패를 막을 수는 없는 듯. 생명이 있을 때 중독된 경우, 육체의 리미터가 풀리는 수준인 하프 좀비가 되지만[] 죽지 않는 이상 해독하면 정상적인 인간으로 돌아온다.
좀비가 되면 잠이 들지 않는데다가 신체능력이 인간을 벗어나지만 통각이 사라져 통증이나 온도를 전혀 느끼지 못하게 되며, 세포의 대사가 멈추어 살아 있는 사람처럼 상처를 회복하는 일은 없고, 평범한 시체보다는 느리지만 부패해간다.
부활한 초기엔 육류를 탐하지도 않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좀비의 본능(식욕)에 빠져들면서 육류를 탐하는데, 이 식욕에 빠져드는 시기를 '혼탁기'라고 한다. 혼탁기에 들어서면 기억을 조금씩 잃기 시작하며 사고가 단순해지는데, 이 때 살아있을 때 가지고 있던 애정과 좀비가 된 이후의 식욕을 구분할 수 없어진다. 때문에 살아있을 때 애정을 가지고 있던, 예를들어 가족이나 연인, 애완동물 등을 적극적으로 잡아먹으려 든다. 그리고 계속된 부패의 끝에 신체가 썩어 문드러지고, 마지막에는 우리가 흔히 아는 좀비처럼 이성 또한 남지 않게 되어 아무거나 닥치고 먹어치우는 상태가 되는데, 이를종말기라고 부른다.
주인공들의 학교
치히로와 야스타카, 모기는 평범한 남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산카 레아와 시온지 란코는 건너편의 여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이 통학로는 강을 경계로 서로 구분되어 있어서 서로를 알아보는게 어렵다. 참고로 그 여학교는 아가씨 학교라는 모양.
산카레아 애니메이션
좀비물이라는 장르와 변태를 넘어선 레아의 아버지 때문에 애니로 성공할 수 있을지 의문임에도 애니메이션화되었다. 특히 비범한 연출과 미장센을 볼 수가 있는데 주목해야 할 것은 감독인 '오마타 신이치(가명)'. 그는 《히다마리 스케치》,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리지》,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등 주로 샤프트 작품의 프리랜서 콘티와 연출가를 담당했으며 《산카레아》에서 감독과 연출 콘티를 담당하고 있다. 그렇기에 상당히 샤프트스러운 연출을 맛볼 수 있다. 그밖에도 화이트폭스의 사카이 큐타의 미려한 캐릭터 디자인을 내세우기도 하였다.
원작 1화당 애니메이션 1화라는 느린 스피드로 이야기가 전개되었는데, 초반부에는 상당히 가벼웠던 원작과 달리 초반부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개그신을 제외하고는 무거운 분위기를 유지하였다.
TV판은 1~12화로 완결되었지만 BD 동봉으로 13화가 나오고 OAD로 0, 14화가 발매되었다. 따라서 0~14화로 총 15화. 원작 완결 전에 방영되었기 때문에 원작 스토리를 그대로 따라가다 종반부는 원작과 다른 스토리로 끝내게 되었다.
기대대로 미려한 작화와 연출이 호평받았는데, 안타깝게도 BD+DVD 평균 판매량은 1500장으로 좋지 못한 편. 13화 마지막에 쿠루미야 달링 아셴트가 등장하는 등 2기 떡밥을 남기긴 했지만 10년 이상 무소식이기 때문에 후속작은 힘들어 보인다.
여담으로 좀비가 되기 이전과 이후의 엔딩에서는 레아의 눈색깔과 피부 색깔에 명백한 차이점이 존재한다. 세세하다. 경계점은 4화부터. 이 이후로는 레아의 눈 색깔과 피부색이 각각 붉은색과 창백한 푸른색으로 변한다.
산카레아 애니 결론
Sankarea는 애니메이션 세계의 숨겨진 보석으로, 로맨스, 코미디, 초자연을 혼합하여 생각을 자극하고 감정적으로 매력적인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삶과 죽음, 그리고 사랑의 힘에 대한 탐구를 통해 이 시리즈는 기존의 로맨스 개념에 신선한 해석을 제공합니다. 사랑스러운 캐릭터, 놀라운 비주얼, 심오한 테마를 갖춘 Sankarea는
'애니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색 기적 애니소개 (0) | 2023.06.10 |
---|---|
에우레카 세븐 AO 애니소개 (0) | 2023.06.09 |
전국 컬렉션 애니소개 (0) | 2023.06.07 |
여기저기 애니소개 (3) | 2023.06.06 |
츠리타마 애니소개 (0) | 2023.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