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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카와 언더 더 브리지 애니소개

뤼케 2023. 9. 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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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개그 만화. 작가는 나카무라 히카루.

작가 자체의 그림체(패러디를 능숙하게 소화한다. 이미 캐릭터로 굳은 권왕이라든가, 은영전이라든가, 유리가면 등 메이저한 것들은 기본)와 하멜의 바이올린을 떠올리게 하지만, 조금 더 소프트하고 완급 조절이 적절하게 이루어진 '개그와 시리어스의 공존'이 일품이다. 제목의 언더 더 브리지는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5번째 앨범 <Blood Sugar Sex Magik>에 수록된 'Under the Bridge'에서 왔다.

작가의 전작 나카무라 공방의 캐릭터들이 다수 등장한다.

 

2010년 4월부터 6월까지 TV 도쿄에서 방영된 애니메이션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리지는, 나카무라 히카루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입니다. 엘리트 청년 이치노미야 코우와 자칭 금성인 홈리스 소녀 니노를 중심으로, 아라카와 하천 부지에 모여든 다양한 인물들의 일상을 그린 러브 코미디입니다.

이 작품은 2010년 당시 큰 화제를 모았던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1년 8월에는 애니박스를 통해 10년 만에 국내 재방영을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리지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기발한 설정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입니다. 아라카와 하천 부지는 사회의 낙오자, 이방인들이 모여든 곳으로, 이곳에서 사는 사람들은 모두 저마다의 특별한 사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치노미야 코우는 완벽한 엘리트 청년이지만, 아라카와 하천 부지에서 만난 니노를 통해 세상의 다른 모습을 보게 됩니다. 니노는 금성인이라는 허황된 꿈을 가지고 있지만, 밝고 순수한 성격으로 코우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이 외에도, 아라카와 하천 부지에는 다양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니노의 친구인 P-코는 겉은 건장하지만, 속은 여린 소년입니다. 니노와 코우의 연애를 도와주는 소년, 호시. 아라카와 하천 부지의 촌장인 소장. 코우의 회사 동료인 시마자키 등, 모두 저마다의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리지는 러브 코미디를 표방하고 있지만, 그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는 작품입니다. 세상의 다양한 모습과 인간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작품으로, 1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저는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리지가 10년이 지난 지금도 사랑받는 이유가 바로 그 '다양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작품은 사회의 낙오자, 이방인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우며, 그들의 삶과 사랑을 따뜻하게 그려냅니다. 이 작품을 통해 우리는 세상에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그리고 그들의 삶이 우리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리지는 1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을 통해 우리는 세상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고, 우리 자신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리지 애니 줄거리

"나랑 사랑해보지 않을래?"

무대는 아라카와 하천부지. 그곳에서 시작되는 사랑이야기. 태어날 때부터 승자팀인 엘리트 청년 '리쿠'와 노숙자 미소녀 '니노'. 두 사람의 묘한 동거가 시작됩니다. 이것은 희극인가? 아니면...?

현대 일본에 다양한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화제의 신감각 스토리. 당신은 어떻게 느끼십니까?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리지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 1기는 샤프트의 신보 아키유키가 감독을 맡아 TV 도쿄에서 2010년 4월부터 동년 6월까지 총 13화로 방영되었다.

국내에서는 10년 넘도록 소개되지 않다가 2021년 8월 3일부터 애니박스를 통해 자막으로 방영되었다.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리지 애니2기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리지의 애니메이션 2기. 2010년 10월부터 동년 12월까지 방영되었다. 공식적으로는 기수로 분류되지만, 방송 형식으로는 분할 2쿨의 2쿨째에 해당된다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리지 애니 평가

이건 진짜 인생 개그애니입니다. 아니 어떡하면 이렇게 제정신인 캐가 단 하나도 없는데 애초에 제대로 굴러가는게 단 하나도 없는데 그걸 자연스럽게 납득시킬 수 있는건지 참 이 작가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 쓸데없이 보이스가 듣기 좋은 분들만 모아놔서 더 웃긴 것 같습니다 뭐 그래도 애니 본지 한 1-2년정도 되신분들은 예전거 찾아보시는 분이 아닌 이상 어떤 성우가 대체 누군지 잘 모르는 놈들도 있겠지만요 홀홀 그 와중에 주옥같은 대사도 터집니다 와우 이거 개꿀잼입니다 들여와주세요 제발... 힘들겠죠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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