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 자이언트 로보 애니소개

2007년 제작된 요코야마 미츠테루의 자이언트 로보를 원작으로 두고 있는 일본의 TV 애니메이션 작품. 1쿨에 해당하는 총 13화 분량으로 완결되었다. 감독은 무라타 마사히코, 각본은 The Big-O 세컨드 시즌를 맡은바 있고, 디지몬 테이머즈, serial experiments lain, 울트라맨 티가, 울트라맨 가이아, TEXHNOLYZE의 각본을 쓴 코나카 치아키.

이전에 OVA판 자이언트 로보와는 다른 노선을 걷고 있는 것이 특징. 거의 비슷한 시기에 방송을 시작한 REIDEEN과 배경이나 진행이 상당히 판박이다.

 

GR 자이언트 로보 애니 특징

원래는 "세기 말이라는 큰 전환기에 자이언트 로보를 대표로 한 거대 로봇이 활약하는 원점 회기적인 애니메이션을 보고 싶다."라는 한마디에서 시작 되었다고 하며 이를 바탕으로 원작 만화판을 기반으로 하여 원작에 충실한 애니메이션을 계획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만들어진 것이 바로 이 파일럿 필름이었다.그러나 검토 끝에 계획을 바꾸어 "현대적인 요소를 갖춘 장대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여 지금의 GR 자이언트 로보가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중간에 계획이 바뀌어버린 탓에 내용이 바뀌어 올드 원에 대항하기 위하여 초고대인이 만든 슈퍼로봇 자이언트 로보 시리즈가 배틀로얄을 벌이는 스토리 전개를 보인다. 원작의 특징적인 손목시계형 조종기도 팔찌로 바뀌는 등 이쯤 되면 이름 빼고 원형을 거의 찾아볼 수 없을 정도. 더구나 원작자에 대한 존경의 표현이랍시고 자이언트 로보끼리 싸우면 지구를 멸망시키기 위하여 최후의 자이언트 로보가 각성한다는 마즈스러운 전개까지 집어넣었다. 결국 일본내에서도 완전히 묻혔다. 재미나 평가적인 측면에서도 최악. 자이언트 로보의 리메이크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강철의 라인배럴의 도작에 가깝다는 이야기도 있다.

원작을 아는 사람과 팬에서는 당연히 최악의 평가를 얻었고 원작을 모르고 로봇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 한해서 그냥 그럭저럭 봐줄만하다는 정도내지는 좀 재미없는 애니메이션 정도로 평가한다. 물론 굳이 이걸 봐야될 필요가 없다는데는 다들 동의.

마지막에 우주 저편에서 올드 원의 울음소리가 울리며 후속작 떡밥을 살포하지만 인기가 없어서인지 나올 것 같지는 않다.
대신 코믹스에서는 수백년 후의 시대에서 다이사쿠와 V, D가 결전사양용 초노급 GR, GR 1 - 00 아포칼립스와 GR군단을 이끌고 침략자들과의 최종결전으로 향하며 끝난다.

비슷한시기에 서비스를 개시한 강철전기 C21가 콜라보레이션을 해서 GR-4까지 게임내에서 등장한다. 일부 행성의 로봇상점에서 100Mt라는 거금을 주고 구입할 수 있었다. 아래는 실제 게임내에서의 모습 디포르메 되어있는 외형과 달리 LL,XL의 초대형 사이즈. 여담이지만 더미데이터로 GR5,6의 데이터가 있는것으로 보아 원래는 최소 5와 6까지는 나오려다 취소된것으로 보인다.

 

GR 자이언트 로보 애니 줄거리

GR 자이언트 로봇은 세계 각지에 나타난 거대한 로봇들에 맞서 싸우는 주인공 쿠사카베 다이사쿠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다이사쿠는 우연히 거대한 로봇 GR-1을 조종하게 되고, 이를 통해 세상을 구하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다이사쿠는 GR-1을 조종하며 거대한 로봇들과 싸우는 동시에, 세상의 진실을 파헤쳐나가게 됩니다.

 

GR 자이언트 로보 애니 등장인물

쿠사카베 다이사쿠: GR-1의 파일럿으로, 용기 있고 정의로운 성격을 가진 소년입니다.

레오나: 다이사쿠의 친구이자 파트너로, 뛰어난 해킹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로페서 히타치: GR-1을 개발한 과학자로, 다이사쿠에게 조언과 도움을 줍니다.

BF단: 거대한 로봇들을 조종하는 악의 조직입니다.

 

GR 자이언트 로보 애니 매력

거대한 로봇들과의 멋진 액션 장면

복잡하고 흥미로운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들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는 작품

 

GR 자이언트 로보 애니 평가

GR 자이언트 로봇은 거대한 로봇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멋진 액션 장면, 복잡한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가진 이 작품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다만, 다소 어두운 분위기와 복잡한 스토리가 모든 시청자들에게 어필하지 못할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