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인기에 힘입어 2007년에는 마법소녀 잉크를 주인공으로 하는 시리즈가 애니화되었다. 감독은 카와구치 케이이치로, 제작사는 액터스. 2007년 7월부터 9월까지 방영했다. 주인공 잉크의 성우는 당연하게도(?) 타무라 유카리.
2007년, 앳된 얼굴로 TV 앞에 앉아 즐겨 보던 애니메이션이 있었다면, 여러분의 기억 속에도 모에땅이 자리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마법소녀라는 익숙한 소재를 바탕으로 다양한 패러디와 유쾌한 설정을 담아냈던 모에땅은 당시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죠
모에땅, 어떤 애니메이션이었나요?
모에땅은 학습지를 원작으로 제작된 독특한 애니메이션입니다. 마법소녀물이라는 외형을 빌려왔지만, 실제로는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패러디하고 교육적인 요소까지 담아내려는 시도가 돋보였죠.
모에땅 애니 마법소녀물의 재해석
뉴타입 소녀 미오라는 주인공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마법소녀 이야기는 기존의 마법소녀물과는 다른 독특한 매력을 선사했습니다.
모에땅 애니 다양한 패러디
애니메이션 속에는 다양한 애니메이션의 대사와 장면들이 패러디되어 등장하여, 애니메이션 마니아들의 흥미를 자극했습니다.
모에땅 애니 교육적인 요소
학습지를 원작으로 제작된 만큼,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려는 시도가 엿보였습니다.
모에땅 애니 독특한 설정과 캐릭터
뉴타입 소녀 미오를 비롯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모에땅 애니 유쾌한 분위기
전체적으로 가볍고 유쾌한 분위기는 지루할 틈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모에땅 애니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매력
2007년이라는 시대적 배경과 함께,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특별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모에땅 애니 평가
원작의 성향을 본받아 애니도 패러디가 엄청나게 나온다. 매 에피소드 마지막에 나타나는 '모에땅 코너(もえたんコーナー)'에서 영문을 소개하고 있으며, 본편 내에서도 해당 회화가 나오기도 한다. 다만 출연한 성우의 영어 발음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닌데다, 소개된 영문도 원작처럼 난해하거나 실용도가 낮은 것이 많아 원작보다 더 공부하기 적합하지 않다. DVD판에서는 본편의 영어 자막을 해제하는 기능이 있으며, 해설서에서는 본편의 장면에 사용한 영어 회화문이 수록되어있다.
작중에서 사용되는 영문 뿐만 아니라 애니 자체에서도 카와구치 케이이치로 감독이 거쳐갔던 작품들을 비롯한 각종 패러디가 널려있다.
성적 표현에 비교적 관대한 UHF 애니 방송이었던 만큼 수많은 서비스신이 특징으로, 작중 변신 장면부터 아예 알몸이 되는데다 옷을 입는 부분에서도 아주 잠깐동안 노출이 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방송국에 따라 화이트아웃 처리를 하는 등의 검열이 이루어지기도 했다.[14] 이처럼 수위가 원작을 초월하는 수준인데, 특히 6화의 경우 그 절정을 달려서 방송금지 처분크리를 먹었을 정도(...).
BD 판매량은 약 2,000장 정도.
마무리
시간이 흘러 다시 모에땅을 보게 된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어린 시절에는 미처 몰랐던 새로운 재미를 발견할 수도 있고, 추억 속의 감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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