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큔 소드 애니소개

'모모타로는 여자였다'라는 설정으로 만들어진 일본의 웹 라이트 노벨 프로젝트다. 2014년 7월에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었으며 전 12화 완결.

사실 니시진이라는 파칭코 제작사에서 만든 파칭코가 시작으로, 라이트 노벨은 리부트에 가까운 물건이다.

 

모모큔 소드 애니 줄거리

히로인 모모코는 복숭아에서 태어난 천연계 미소녀.
스메라기 천녀에서 하나가 되면 세계를 변하게 할 정도의 파워를 가진 삼천 열매 복숭아의 조각을 찾기 위한 바람을 받아 정의감을 가진 견신, 원숭이신, 꿩신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천계, 귀족, 그리고 인간계. 각각의 생각이 교차한다.
일본각지를 무대로 엉망진창, 개그, 변신, 배틀 그리고 조금은 섹시한 쟁탈전이 펼쳐진다.
모험의 판타지가 지금 시작!

한 노부부가 강물 위에 떠내려가는 큰 복숭아를 건지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복숭아를 먹기 위해 반으로 가른 순간, 여자아이가 나왔다. 아내가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몸이라 자식이 없는 부부는 여자아이를 양손녀삼아 정성스레 키운다.

세월이 흘러 여자아이는 아름다운 10대 소녀로 자랐다. 노부부는 소녀의 이름을 복숭아에서 나왔으니 모모코라고 지었다.

어느 날, 모모코는 우연히 동물모습의 신 세 명을 만난다.
보니 남신들 중 하나는 개의 모습, 다른 하나는 원숭이 모습이다.여신은 꿩 모습이었고 그들은 자신들을 삼신이라 소개했다.
두 남신은 자신들을 서로 견신, 원신이라 소개했고 여신은 자신을 꿩신이라 소개했다.

견신은 모모코에게 자신들은 천상계의 지도자 스메라기 천녀의 임무를 받고 왔는데 그 임무가 삼계의 변화를 이끌 삼천실의 복숭아가 폭발해 파편들이 일본 전역에 떨어져 세계를 혼란스러운 상황으로 만들었고 오니족이 이 파편을 노려 서둘러 복숭아 조각을 모아야 한다고 한다.

모모코는 견신의 말을 받아들여 이 세 신을 스승으로 모시며 훈련하며 조각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데...

 

 

모모큔 소드 애니메이션

해당 캐스팅에 어째서인지 유루유리에 나왔던 주역 9인[] 중 토요사키 아키와 후지타 사키를 제외한 7명이 모여있는 것이 눈에 띈다.

OP는 치스가 하루카가 부르며, ED은 타케타츠 아야나가 부르는데, 졸지에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아이돌 성우진이다.

애니메이션 BD 1권 초동판매량은 500장대로 시원하게 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