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부터 2017년까지 야마다 요시히로가 코단샤계열 잡지인 모닝에 연재한 작품. 작가의 전작 중에서 데카슬론과 극한의 별이 한국에 정식 발매된 적이 있다.(모두 절판. 야구만화 자이언트도 발매된 적이 있다) へうげもの로 표기되어 있으나 이는 역사적 가나 표기법에 따른 표기이며, 현대 가나 표기법에 따르면 ひょうげもの(hyōgemono)이다. ひょうげもの는 괴짜란 뜻과 상통한다. 한국 제목은 실제 발음에 따라 '효게모노'로 확정. 다만 국립국어원의 외래어 표기법/일본어를 기계적으로 적용하자면 '효게모노'가 아니라 '헤우게모노'라고 쓰게 된다. 해당 항목과 이것 참고. 그리고 중문판은 战国鬼才传라는 이름으로 출판되었다. 작품의 키워드는 바로 출세와 물욕. 그리고 미칠 듯한 하극상 일본 현지에선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