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달 보노보노, 다람쥐 포로리, 라쿤[] 너부리의 숲속 생활을 그린 이가라시 미키오의 만화. 일본에서 매우 큰 인기를 누리고 있어 1986년부터 지금까지 연재가 이어지는 장수 4컷 만화다.[] 다만 4컷 만화여서 그런지 단행본 발매 텀이 1년에 한 권 정도로 극악하게 길다. 한국에서는 과거 엄청난 히트를 친 추억의 애니로 기억되고 있다. 애니 특징 어린이 만화의 대표작 중 하나로 여겨지지만, 원작은 상당히 철학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어린이들이 이해하기에 어려운 내용도 많다. 1995년 애니메이션판은 아동용으로 대상층을 낮춰 보다 잔잔한 재미와 귀여움, 개그성을 어필했기에[5] 애니메이션을 보고 만화책을 찾아보면 생각보다 더 심오해서 당황한다고. 2016년판은 일상과 관련된 것을 주로 다루며 원작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