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 스피리츠의 4번째 시리즈 이전의 시리어스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같은 시기에 방영했던 유희왕 ZEXAL과 뱅가드 애니처럼 일상 에피소드 위주의 소년 만화풍의 카드배틀물로 갔다 특히 배틀 스피리츠를 통해 주인공인 하지메가 여러 사람들을 만나 성장하고 아마테라스 드래곤에 매혹되어 자신을 잃어가는 테가마루의 모습 등 일상 속의 스토리를 전개하되 초현실적 요소가 아예 없다는 점도 상당히 이례적이다. 스토리도 나름 탄탄하고 저연령층에게 어필할 수 있던 밝은 분위기 애니였으나 안타깝게도 같은 시기에 방영했던 유희왕 ZEXAL과 뱅가드 애니에게 묻혀버렸다 한편 카드 게임 측면에선 신 시스템 버스트[]가 추가되었으며 일본 설화를 모티브로 한 게 스피릿들이 다수 많다는 것[2]과 '소환 영창'을 대대적으로 언급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