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메이트 사의 여성향 노멀 게임으로, 비색의 조각 시리즈의 제 1탄. 기획 당시에는 아직 오토메이트가 산하 브랜드로 독립되기 전이었기 때문에 공식 홈페이지는 아이디어 팩토리 쪽 도메인으로 되어 있다. 작화가는 박앵귀 등에 참여한 카즈키요네. 발매일은 비색의 조각 쪽이 먼저다. 퀄리티 높은 CG로 인지도를 높였으며 그래픽적 요소도 뛰어나다. 단 시나리오 면에선 비판을 받고 있다. 문맥이 어설프고 심지어 일본 회사에서 일본인이 쓴 시나리오인데도 일본어 문법이 맞지 않는 문장이 등장한다던가(…) 하는 문제도 존재한다. 심지어는 성우들의 음성과 텍스트가 다른 경우도 꽤 많다. 그것도 이식작인 포터블에서. 이보세요 스토리도 호불호의 차이는 있으나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다. 그런데 걸즈 스타일 오토메 게임 어워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