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창해걸즈의 시라토리 시로, 삽화가는 킷푸. GA문고에서 2011년 8월부터 발매되기 시작하였으며 현지에서는 2016년 10월에 13권이 발행됐으며, 한국에서는 2017년 12월을 기준으로 12권까지 발매되었다. 한국어판 번역은 이승원. 이승원은 시라토리가 한국에 왔을 때 통역 겸 가이드로 시라토리를 에스코트한 적이 있다. 5권 작가 후기에서도 이 일이 언급된다. 장르는 '농업계 러브 코미디'. "모두가 선택하는 베스트 라노벨 2011"에서 코미디 부문 1위를 차지하고 제1회 라노벨을 좋아하는 서점 직원 대상 1위 수상작. 작품의 무대는 기후현 미노카모 시이다. 2016년 13권을 발매한 이후로는 사실상 연재가 잠정중단된 상태. 시라토리의 신작인 용왕이 하는 일!이 워낙 대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