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쥬 사가 제작한 비주얼 노벨 《마브러브 얼터너티브》의 파생 시리즈 중 하나. 원작은 테크 자이안에서 연재된 소설이고 코믹스, 그리고 본편도 못해본 애니메이션판이 있으며 게임도 발매되었다. 마브러브 시리즈 제3기에 해당되는 작품으로, 마브러브 시리즈가 가진 극우지향인 시나리오를 배제하려 노력했고, 소설이라는 매체 특유의 전달력을 이용해 사실상 정치색채를 배제하는데 성공을 하는 것 같았으나, 캐릭터들의 설정은 어찌 수습하지 못해 어정쩡한 결과를 내놓고 말았고 2012년 애니메이션화 되면서 제작위원회가 아주 제대로 사고를 연달아 터트려 소설도 극우로 몰리는 지경에 이르렀다. 영화 토탈 이클립스와는 전혀 무관하며 비교하면 곤란하다. 이작품의 통칭인 토탈 이클립스로 포털에서 검색하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