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단샤 계열 만화잡지인 월간 소년 시리우스에서 연재중인 겁쟁이 페달로 유명한 와타나베 와타루의 작품이다.[ 겁쟁이 페달보다 이전에 연재되었고, 겁쟁이 페달이 연재되고 있는 중에도 연재했었던 마법소녀물이다. 겁쟁이 페달이 인기가 많다보니 대표작처럼 되어있지만 [, 작가 본인은 이 작품에 더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작가가 작가인 만큼, 마법소녀물답지 않게 진지할 땐 진지하고, 더 진지할 땐 끝없이 진지해지는 편. 특히나 마계편은 초반 전개가 꿈도 희망도 없다. 현재 마지모지 루루모(1~7권), 마지모지 루루모 마계편(1~4권), 마지모지 루루모 방과후 마법중학생(1~9)으로 총 3부로 나눠져 있다. 1부와 2부는 작품이 연결되지만, 3부는 설정만 가져다 쓴 별개의 작품으로 봐도 좋을 만큼 많이 달라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