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만화. 일본어 원제는 マンガで分かる心療内科. 원작은 실제 심료내과 의사이기도 한 유우키 유우[], 만화는 소우. 일상에서 흔히 만나볼 수 있는 정신병에 대한 것을 만화로 설명해주는 만화로, 심료내과 의사인 신나이 료(左)와 간호사인 칸고시 아스나(右)를 주인공으로 삼아 여러가지 정신병과 그 증상, 그리고 증상 완화와 치료법 등을 설명하고 있다. 일본의 '심료내과'는 한국의 정신과와는 다르다. 정신질환은 크게 정신증[]과 신경증[]으로 나뉜다. 한국의 정신과는 정신증과 신경증 모두를 진료하고 있지만, 일본에서는 정신증을 담당하는 정신과와 신경증을 담당하는 심료내과가 분리되어 있다. 일견 딱딱해 질 수도 있는 의학적 설명이 나오지만, 그것을 말장난 삼아 얼빠진 소리를 지껄이면[] 그것에 딴죽을 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