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야구 만화. 미츠다 타쿠야(満田拓也)가 그린 메이저의 후속작으로, 전작 주인공의 아들이 본작의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전작과의 결정적인 차이점은 혼성 연식 야구를 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전작 초등학생 편에서 시미즈 카오루를 제외하고서 여성 캐릭터 선수는 거의 안나왔지만 본작에서는 여성 캐릭터의 비중이 많이 늘었는데 러브 코미디보다는 우정을 강조하고 있다. 전작이 시게노 고로 개인의 야구 선수로서의 성장기를 다뤘다면 이번 편은 아들 시게노 다이고의 리더쉽과 팀플레이에 중점을 둔 편 애니 줄거리 시게노 다이고는 현역 프로선수 아버지를 둔 초등학생. 예전 메이저리그에서도 활약했던 아버지 고로를 동경해 소년야구팀 "미후네 돌핀즈"에서 야구를 시작한다. 그러나, 2세라는 부담속에 생각만큼 되지 않은 채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