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액션 게임 블레이블루 시리즈를 베이스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감독은 타치바나 히데키, 제작사는 훗날 블레이블루: 크로노판타즈마 콘솔판 오프닝을 담당하기도 하는 훗즈 엔터테인먼트. 2013년 4월 9일에 발매된 블레이블루 컨티뉴엄 시프트 설정자료집에 수록된 모리 토시미치 프로듀서의 인터뷰를 통해 블레이블루를 애니메이션화한다는 계획이 밝혀졌고, 아크페스에서 2013년 가을에 방영한다고 발표되었다. 첫 작품인 블레이블루: 캘러미티 트리거에 해당하는 내용을 겨우 2화 만에 끝내고, 나머지 분량은 두 번째 작품인 블레이블루: 컨티뉴엄 시프트에 할당하여 원작과 같은 불친절하고 빠른 전개로 1쿨을 끝냈다. 하자마가 츠바키에게 진과 노엘의 암살을 명령하는 에필로그는 원작과 유사하게 3화 끝자락에 나왔다. 미국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