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과 라인 웹툰에서 연재 중인 신의 탑의 한미일 합작 TV 애니메이션. 텔레콤 애니메이션 필름이 제작하며 미국의 스트리밍 사업자 Crunchyroll, 그리고 네이버 웹툰이 공동으로 투자한다. 감독은 사노 타카시. 애니 줄거리 탑에 오르면,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 탑의 정상엔 이 세상의 모든 것이 있고, 이 세계를 손에 넣을 수 있다. 신이 될 수도 있다. 이것은, 별을 보고 싶어서 탑을 오르는 소녀 ‘라헬’과 라헬만 있으면 아무것도 필요 없는 소년 ‘밤’의 끝과 시작의 이야기다. 애니 특징 신의 탑 초창기의 화풍을 유사하게 표현하기 위해서인지 애니메이션 작화로는 드물게 '카게나시(影なし, 명암을 쓰지 않거나 최대한 절제하는 기법)'라는 기법을 사용했다.[] 실제로 이 때문에 초창기 SIU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