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는 レーカン!. 세타 히나코의 4컷 만화. 호분샤의 월간 망가타임 점보에서 연재 중이다. 영혼 같은 것을 봤거나 느꼈을 때의 그 '영감(霊感)'이다. 한국에선 이 만화의 제목을 영감의 다른 뜻으로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지라, 일부러 원어 발음 그대로 '레칸'이나 '레이칸'으로 표기할 때도 있다. 영적인 존재들과 접촉이 가능한 여고생 아마미 히비키를 중심으로 사건이 일어나는 심령일상개그물이자 4컷 만화이다. 귀신과 관련된 일화들이 많지만 이 만화는 그런 모든 부분이 호러는 커녕 개그로 묘사되어 있다. 주인공 때문에 귀신을 자주 접하다 보니 이젠 일상이 되어서 아무렇지도 않다든가, 귀신들에게 도움을 받고 같이 대화를 한다든가, 학교에서 출석을 할 때 졸고 있는데 유령들이 폴터가이스트로 대신 출석을 해준다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