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블레이드하고는 스토리와 설정으로도 이어지며, 공식 홈페이지도 퀸즈 블레이드와 같이 쓴다. 전작이 여왕을 결정하는 대회 "퀸즈 블레이드"에 참가하는 여전사들이 중심이였다면, 리벨리온은 현 여왕에게 대항하기 위해 의자매들과 함께 들고 일어선 여전사들이 중심이다. 전작의 주인공들이 소속된 여왕군은 스토리상 악역이 상당수, 그외의 주인공들은 다들 행방이 묘연하다. 현재 행방이 명확한 사람은 무사무녀 토모에 정도로, 고향인 히노모토에 돌아갔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피규어 출시가 지독하게 느린 편이다. 인기가 없다기보다는 퀸즈블레이드 리벨리온 게임북과 피규어를 출시하는 데에 좀 무관심일지도 모른단다. 솔직히 캐릭터 중 일부는 피규어로 만들어 출시하면 어머! 저건 사야해!할 정도의 캐릭터가 몇 명 있는 건 확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