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사라로 유명한, 일본의 여성 만화가 타무라 유미의 만화. 2001년 작가가 데뷔한 소녀 코믹에서 연재중이였다가 월간 플라워즈 창간 후 계속하여 연재하였다. 한국에서는 서울문화사에서 출간되었다. 현지에서 소학관 만화상을 수상하고 한국 출간본도 첫 출간 후 꾸준히 절판되지 않고 팔리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2018년 16년만에 완결되었다. 작가의 말로는 생존과정은 계속 연재가 가능했지만 방주에 들어가면서부터 완결을 준비했으며, 길었던 작품이었던 만큼 이전작처럼 후일담이 담긴 외전이 나왔다. 애니 줄거리 운석 충돌로 인해 지구상에서 인류가 멸망하게 될 위기에 처하자 각 나라의 정부는 그 직전에 7SEEDS라는 프로젝트를 발동해 인류의 '씨앗'을 남길 계획을 세운다. 7SEEDS 계획이란 16~18세 정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