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를 소재로 한 일본의 순정 만화. 작가는 타카노 이치고. 주인공 나호가 동급생의 죽음을 겪고 후회하던 10년 후의 자신에게서 편지를 받게 되고, 미래를 바꾸기 위해 행동해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영상화, 애니화 등의 버프와 함께 2015년 일본 만화 판매순위 24위(232만 1095부)에 랭크되는 등 순정만화로서는 상당한 인기를 끈 작품. 애니 줄거리 26살이 된 미래의 나는 후회하는 일이 아주 많다―. 고등학생인 나는 그 미래를 바꿀 수 있을까…? 고등학교 2학년 봄, 10년 후의 나에게서 한 통의 편지가 도착했다. 그 편지에는 '나와 같은 후회를 하지 않길 바란다'며 16살의 나호에게 바라는 것들이 적혀 있었다…. 나가노현 마츠모토시를 무대로 한 눈부신 청춘 SF 러브스토리―!! 애니메이션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