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정보

리코더와 책가방 애니소개

뤼케 2023. 5. 2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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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모습으로만 보면 초등학생 같지 않은 초등학생 아츠시와 고등학생 같지 않은 고등학생인 누나 아츠미의 일상을 다룬 개그 4컷 만화. 진지 빨고 살펴보면 심각한 설정이 한두명이 아닌 만화이기도 하다. 어른스럽게 생겼다고 초등학생한테 빠져 짝사랑하고 있는 얼빠 여고생에 담당학생이 어른스럽게 생겼다고 언제나 꺅꺅거리며 허둥대는 담임여교사[, 진성 로리콘 농구부원에 그 형인 진성 숙녀매니아까지. 하지만 그런 설정의 갭에 대해 개그치는 만화이기 때문에 그런데 신경쓰면 지는 만화이기도 하다. 어라? 몇년째 계절에 맞춰 연재중이지만 연도나 캐릭터의 연령같은 건 바뀌지 않는다. 한국어판은 대원씨아이를 통해 발매되어 2012년 12월말에 3권까지 정발이었다가 무려 3년만인 2015년 12월에 4권이 정발되었다.

이와 비슷한 컨셉의 작품으로 내가 언니니까 말이야!가 있다. 그 쪽은 자매.

 

리코더와 책가방 테마


"리코더와 백팩"의 핵심은 우정, 상상의 가치, 삶의 단순한 기쁨을 소중히 여기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Kana-chan과 Recorder가 착수하는 다양한 모험을 통해 시리즈는 시청자에게 인내, 공감 및 팀워크의 힘에 대해 가르칩니다. 시청자가 창의력을 발휘하고 일상 세계에서 마법을 찾도록 격려합니다.



리코더와 책가방 영상 및 사운드트랙


시각적으로 "레코더와 백팩"은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애니메이션은 밝고 다채롭고 유동적이어서 활기찬 세상에 생명을 불어넣습니다. 캐릭터 디자인은 사랑스럽고 각 성격의 본질을 정확하게 포착합니다. 사운드트랙은 시리즈의 기발한 분위기를 보완하여 주요 순간의 감정적 영향을 강화하고 시청 경험에 즐거움을 더합니다.



리코더와 책가방 청중의 호소

"Recorder and Backpack"의 두드러진 특성 중 하나는 광범위한 매력입니다. 이 시리즈는 주로 젊은 시청자층을 대상으로 하지만 매력적인 스토리텔링과 매력적인 캐릭터로 모든 연령대의 시청자가 즐길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모험과 상상의 세계에 매료될 것이며, 나이가 많은 시청자는 시리즈가 전달하는 진심 어린 메시지와 공감할 수 있는 주제에 감사할 것입니다.

 

리코더와 책가방 애니메이션

2011년 애니메이션화가 발표되어, 2012년 쿄토 방송국에서 방영, 지난 분기 모리타씨는 과묵의 최속과 동일. 제작사는 세븐(모리타씨는 과묵을 만들었던 제작사)으로 5분 편성.

그리고 애니메이션의 제목에 "도"가 붙어 있는 것에 주목. 어쩌면 이 애니, 패권의 조짐이 보인다. 아마도 장기 편성으로 7쿨을 방영하여 '도레미파솔라시 버전을 낸다거나 여튼 그렇게 되면 84개의 에피소드가 나온다는 것인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2기 결정. 2기 제목은 리코더와 란도셀 레. 3분기에는 미가 나올 기세...였지만 2012년에는 나오지 않았다. 여튼 2기라고 말은 했지만 횟수는 그대로 이어진다. 도 버전의 주제곡은 타다 아오이가 부르며, 레 버전은 우치다 아야, 와타나베 유이, 스기모토 미쿠루가 주역인 성우 유닛 파프리카 R.

TVA 이외에, 단행본 4권의 한정판 특전으로 OVA 2화가 포함되었다.

2013년 7월, 실제로 미를 붙여서 시즌 3이 방영 결정. 완전히 작품 스타일이 바뀌었다. 실제 사진을 편집해 배경으로 만들었고, 캐릭터의 작화도 양산형 애니보다는 좀 더 개성적으로 바뀌었다. 내용의 전개 방식도 지난 시즌보다 훨씬 독특하며 소재와 속도 조절이 괜찮은 편. 1, 2기는 출판사 (다케쇼보) 단독제작이었으나 3기는 제작위원회 방식이 적용되었는데, 명칭이 "외모는 어른, 알맹이는 어린애를 응원해요 위원회"이다(...) 프로덕션은 세븐으로 유지되었지만 감독과 캐릭터 디자이너 등 핵심 스태프가 싸그리 교체되었다

 

리코더와 책가방 그외정보들

아츠시를 주인공으로 다루고 있기 때문인지, 별도로 아츠미를 주인공으로 한 스핀오프도 따로 연재하고 있는 모양. 단행본 3권에는 '리코더와 빨간 란도셀' 제목으로 성전환 버전 단편이 수록되었다. 비슷한 상황인데도 경찰관이 '뭔가 이상하지만 놓아두는' 것이 묘미이다. 이건 특별 OVA에 재현되었는데, 애니판 성우가 좀 뒤섞여서 연기했다. 오빠가 된 아츠미는 오키아유 료타로가. 여동생이 된 아츠시는 쿠기미야 리에가 연기했다. 남매가 바뀌었어!

루리웹에서 다음 만화속세상의 다정한 겨울 과 비교되기도 한다. 또한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에 모 선생과 영재가 있는 등 찾아보면 비슷한거 많다. 하지만 외형적 설정만 비슷하게 느껴질 뿐이지 세부설정은 전혀 다르므로 베꼈다는 소리는 억지일 뿐이다.

일부 장면에서 쓸데없이 퀄리티가 강렬하여 경찰차라든가 아츠시 자체가 3D로 표시되기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만약 미츠도모에가 이 작품처럼 5분 편성으로 매일 에피소드를 바꿔서 방영되었다면 훨씬 평가가 좋았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4컷만화의 장르적 특성상 짧게 치고 빠지는 스타일을 상당히 잘 애니화한게 바로 리코더와 란도셀.

 

리코더와 책가방 결론

리코더와 백팩"은 모든 연령대의 팬들에게 마음이 따뜻해지고 매혹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애니메이션 풍경의 보석입니다. 코미디, 삶의 조각 요소 및 판타지 요소의 조합은 재미 있고 정서적으로 공명하는 독특한 조화를 만듭니다. Kana-chan과 Recorder의 유쾌한 모험을 통해 시청자는 우정, 상상력, 일상 생활에서 마법을 받아들이는 것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얼굴에는 미소가, 마음에는 따뜻한 느낌이 남을 시리즈를 찾는다면 "리코더와 백팩"은 꼭 봐야 할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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