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정보

일곱 개의 대죄 애니 소개

뤼케 2020. 11. 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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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나카바의 만화 일곱 개의 대죄(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시리즈 중 제1기를 다루는 문서.

2014년 4월 연재분에서 애니메이션화가 결정되었다. 스즈키 나카바 작품 중에서는 처음으로 애니메이션화 되는 작품. 제작사는 A-1 Pictures. 2014년 10월 5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영. 첫 방송부터 시청률 10위 안에 들며(8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에선 2014년 10월 8일부터 애니플러스에서 자막 방송 중이다.[1] 감독은 DARKER THAN BLACK 등을 연출한 바 있는 오카무라 텐사이. 음악은 사와노 히로유키 담당.

총 화수는 24화. 왕국탈환 편까지 나오는 것이 확정. 빠른 전개를 위해서인지 고서 에피소드는 오리지널로 대체했다.

애니메이션은 더빙되지 않았으나, 아이러니하게도 넷마블에서 만든 게임에는 한국어 더빙이 이루어졌다.

 

원작과의 차이점

고서 에피소드에서 페리오 도령의 이야기가 잘렸다. 원래 아만드로 변장한 고서가 페리오 도령을 구해주다가 갑옷 거인에게 깔린 뒤 변신을 풀면서 등장하지만 애니는 그냥 등장한다.
어스름의 포효 이야기가 뒤로 밀려났다. 원래 초장에서 성기사장이 방해되는 시민들을 죽이는 걸 허락했다며 피난하는 시민들이 있는데도 고서 잡겠다고 날뛰는 성기사들을 때려눕히며[14] 고서를 상대하지만, 임무를 끝내고 돌아오느라 마신의 피가 폭주하여 날뛰는 신세대 성기사들을 제압하는 부분부터 뒤늦게 참전하는 것으로 변경.[15] 고서에게 일곱 개의 대죄의 배신을 왕에게 직접 들었냐는 말에 자신이 속았음을 알고 왕의 방으로 향하고, 문에 걸려 있는 결계를 부수기 위해 한참동안 검으로 때려대다가 받은 대로 되돌려주는 결계의 힘에 쓰러진다. 애니는 고서가 바로 드레퓌스와 싸운다.
헬브람이 쓰러진 뒤 고서에게 당한 드레퓌스는 킹에게 엘리자베스가 핸드릭슨에게 납치됐음을 듣고 아군으로 돌아서고, 하우저와 어스름의 포효에게 호송 당하지만, 애니는 킹 vs 헬브람 전투 전에 고서에게 당한 데미지로 길선더에 의해 호송 당하다가 중간에 자긴 여기 쯤이면 되니 길선더에게 전투에 다시 참전하라며 흩어진다. 또 드레퓌스가 휴전 제안을 했을 때 고서가 그건 어느 쪽의 대사냐고 묻는 복선은 생략됐다.[16]
핸드릭슨 vs 드레퓌스 전투에서 원래 그리아모어도 참전하여 부자끼리 핸드릭슨에 맞섰으나, 애니는 그리아모어가 최종화에서 뒤늦게 등장한다. 또한 엘리자베스는 원작에선 드레퓌스가 핸드릭슨을 공격하던 도중 발을 헛디뎌 실수로 공격하는 바람에 다치지만, 애니에선 핸드릭슨의 공격에 휘말려 다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원작 만화 94화에서 길선더가 하우저는 어디 있냐는 말에 어스름의 포효 단원 몇몇과 함께 드레퓌스를 호송하러 갔다면서 드레퓌스에게 당하여 기절한 하우저와 죽은 어스름의 포효 단원들이 널부러진 장면이 나오지만, 애니는 호송하는 사람이 길선더 한 명으로 바뀌었고 드레퓌스 습격씬도 없어졌기 때문에[17] 하우저는 멀쩡히 1부 최종 전투에 참전하고 있다. 마르마스에게 딴죽 거는 대사는 애니 오리지널.
회색 마신의 피를 마신 헨드릭슨과의 교전 중 멜리오다스가 마신화를 하여(이때의 투급:4400) 헨드릭슨을 저지하지만 애니에서는 마신화를 하지 않고 교전을 한다.
분명히 23화에서는 엘리자베스가 상처투성이인 몸으로 다른 어중이떠중이들의 상처와 자신의 상처도 치유하였는데 어째선지 후반에 쓰러진채로 회복중이었고 멜리오다스의 말 한 마디에 깨어난다
원작에서는 둔통의 안개가 헨드릭슨이 소량의 피를 토하게 할 정도로 강한 기술로 묘사 되지만 애니에서는 그냥 연막탄 수준에 그쳤다 차이 너무 심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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