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정보

우폿테 애니소개

뤼케 2023. 6. 2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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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즈 보위의 작가 텐노지 키츠네가 16년 만에 연재를 시작한 신작. 2009년부터 영 에이스에 연재 개시하여 2011년 3월호까지 연재되다가 소년 에이스로 이적하여 동년 6월호부터 연재를 다시 시작했다. 2020년 현재 단행본 13권까지 발간되었다. 한국어판은 서울문화사에서 2권까지 발매된 이후 영 소식이 없다가 무려 4년 뒤인 2016년 5월 25일 3권이 발매되었다. 인기가 마이너한 작품인 탓인지 거의 반 년에 한 권 꼴으로나마 정발되는 중. 문제는 작가의 연재 속도도 만만찮게 느려서 4년 끊겼다가 재개된 이 느릿느릿한 정발 속도에 은근히 따라잡히고 있다(...). 2020년 12월 현재 12권까지 정발된 상태다.

한 마디로 말하자면 총 의인화, 모에화 만화. 하지만 원작 5권에서의 묘사에 의하면 총 뿐만이 아니라 다른 병기들도 인간 상태가 있는 걸로 묘사되며, 90식 전차 소녀와 레오파르트2가 잠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64식의 말에 의하면 "어지간해선 모습을 보이는 일이 없다"고 한다.

작가가 직접 동인지인 루후이라!!(るふいら!!)[]를 연재하고 있으며, 4컷 만화인 '우폿테!!나노'도 연재했다. 2018년에는 또다른 번외편인 '우폿테 시스터즈'를 연재중인데, 제목의 시스터즈는 현국의 친동생들을 뜻한다.

 


**우폿테!!**는 2012년부터 2013년까지 방영된 일본의 애니메이션입니다. 총 12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폿테!!**는 총을 의인화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주인공인 텐카는 총을 좋아하는 고등학생입니다. 어느 날, 텐카는 총을 의인화한 캐릭터인 파이퍼와 만나게 됩니다. 파이퍼는 텐카에게 총을 쏘는 법을 가르쳐주고, 텐카는 파이퍼와 함께 총을 쏘는 것을 즐기게 됩니다.

**우폿테!!**는 총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이지만, 폭력적인 장면은 없습니다. 오히려, 총을 쏘는 것을 즐기는 주인공과 친구들의 모습을 통해서, 총의 재미를 보여주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우폿테!!**는 총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애니메이션입니다. 또한, 총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하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우폿테 애니 옥에 티

시그(SG550)의 명중률을 너무 띄워주고 있다. 5.56mm를 쓰는 시구의 친구들, 특히 16의 경우는 카탈로그 데이터상으로는 유효 사거리나 명중률 면에서 시구보다 결코 처지지 않는다. 원작자는 팀 내에 엘리트 격인 멤버가 한명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사적으로 좋아하는 시그를 띄워 준 거지만 도가 지나쳤다는 평가.


3화에서 FN FAL과 EM-2, 그리고 L85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을 때 FN FAL의 탄환을 7.92X33이라고 잘못 표기했다.[4] 실제 개발 당시 7.92쿠르츠탄을 사용하는 프로토 타입도 만들어지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프로토 타입'에 불과했을 뿐이다. 작화팀 뭐하나요


4화에서 미군의 베트남 철군이 1969년에 완료된 것처럼 말하지만, 실제로는 1969년은 지상군 철군을 '시작'한 해일 뿐, 1973년에 완전 철군했다.


6화에서는 베트남전 미군이 M16A2를 쓰는 장면이 나온다(실제로는 사용치 않았다).


8화에서 이치로쿠가 A-tacs라면서 입고오는 물건은 실제론 절대 A-tacs라고 할 수 없는 물건이다. 참고로 A-tacs는 이렇게 생겼다.


사코의 사용 탄환이 갈릴과 함께 5.56mm NATO탄으로 나오고 있다. 사코의 진짜 사용 탄환은 AK-47의 탄환인 7.62x39mm M43탄이다.


10화에서 훈코가 사격 도중 장전할 때 탄창 안에 총알이 남아 있었다. 역시나 작화 팀의 컨트롤+C 컨트롤+V

 

우폿테 애니메이션

2012년 4월 10화 분량의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다. 감독은 카토 타카오, 제작사는 XEBEC. 이후 또, 단행본 4권에 오리지널 에피소드를 담은 블루레이 동봉판이 발매되었다.

작품은 카도카와 밑에서 제작되고 있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지상파 또는 케이블에서 전혀 방송하지 못하고 오직 니코니코 생방송에서 생방송으로만 볼 수 있었다. 그러다가 7월부터 도쿄MX 등지에서 TV 방송이 결정되었으며 니코니코 생방송은 10화까지 방영.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보는 제대로 하고 있다. 니코니코 생방송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기록적인 동접을 세웠다고 한다. 투 러브 트러블, 소프테니 등으로 합법 야애니를 꾸준히 제작해온 XEBEC의 노하우가 드러나는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다. 총포의 음향도 수준급.

애니판 캐릭터 디자인은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타카미 아키오가 담당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그의 이름을 전면에 내세울 정도. 덕분에 원작과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들을 비교해 보면 '누구세요'가 나올 수준.

성우진은 프로덕션 에이스의 냄새가 강하게 나는 인물들로 이루어져있다.

한국의 애니플러스에서 '한·일 동시방영'이라는 자막을 삽입하여 방송하였다. 니코니코 동화와 동시 방영을 하였다는 뜻인데, 7월부터 TV 애니메이션을 방영함에 따라 동시 방영이 끝나고 사후 재방송을 하게 되자 작품 로고만 남기고 한일 동시 방영이라는 자막은 떼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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