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 드롭스 애니소개

일본의 만화. 작가는 우니타 유미. 쇼덴샤 계열의 월간 FEEL YOUNG에서 연재 완료. 2011년 5월호에 최종화인 56화를 실었고, 7월호부터 번외편을 연재했다. 단행본은 9권으로 스토리 완결. 이후 영화 애니메이션 원작 공식가이드북이 9.5권으로 발매되었다. 2012년 1월 번외편을 모은 10권이 발매. 공식적으로는 10권으로 완전히 완결되었다.

한국에는 애니북스에서 2014년 5월 2일자로 번외 편인 10권까지 모두 정식발매했다. 다만 3~4권이 나오는 데에는 14개월 이상 소요되어서 1, 2권은 누렇게 색이 바래고 나서야 애니화버프를 업고 후닥닥 나온 감이 없잖아 있다. 그리고 동시기 애니북스의 다른 정발본인 언덕길의 아폴론에서도 1년 이상 안 나오다가 애니화 후 몰아나오는 작태가 재현된다.

 

토끼 드롭스는 2011년 7월부터 9월까지 방영된 일본의 12화짜리 TV 애니메이션입니다. 이 애니메이션은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연재된 와타나베 히로키의 만화 토끼 드롭스를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토끼 드롭스는 10살짜리 소녀 코코로 미즈키가 주인공입니다. 코코로는 부모님을 잃고 고아가 된 후, 우연히 만나게 된 15살짜리 소년 히로시 니카이도와 함께 살게 됩니다. 히로시는 코코로의 보호자이자 친구가 되어주며, 두 사람은 함께 성장해 나갑니다.

토끼 드롭스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애니메이션은 가족의 사랑, 우정, 그리고 꿈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토끼 드롭스는 어른들도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토끼 드롭스 애니 줄거리

외할아버지의 부름을 받고 몇 년만에 본가로 돌아온 다이키치. 하지만 집안은 외할아버지에게 숨겨둔 딸이 있었다는 사실 탓에 발칵 뒤집혀 있었다.

외할아버지의 딸, 린의 나이는 이제 겨우 6살. 엄마 되는 사람은 흔적조차 없고, 린의 거취에 대해 서로 미루는 친척들의 태도에 다이키치는 폭발하고, 결국 자신이 린을 맡겠다고 선언하고 만다.

그리고 30살 노총각 조카와 묘한 느낌의 6살 이모의 동거생활이 시작되는데...

 

토끼 드롭스 애니메이션

일본의 만화 토끼 드롭스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2011년 7월에 노이타미나에서 TVA화 되었다. 감독은 카메이 칸타, 제작사는 Production I.G. 시간대는 0시 45분. C 의 후속 시간대이다. 전 11화 완결이다.

 

토끼 드롭스 애니 평가

애니화 퀄리티는 좋은 편이었고 BD 판매량은 평균 4000장 정도. 무난하게 손익분기점을 넘은 수준이다.[1] 매 화마다 엔딩 화면 일부가 해당 에피소드에 맞춰서 바뀐다. 애니는 원작의 완결까지 다루지는 않았다. 그러나 원작 완결 후의 반응은 차라리 완결까지 안 하고 여기서 끊은 게 다행이라는 소리가 많다.

인맥이 많은 프로듀서 나카타케 테츠야가 프로듀스해서 오키우라 히로유키, 안도 마사시, 이노우에 토시유키, 니시오 테츠야, 미츠나카 스스무, 카네코 시즈에 등 유명 애니메이터가 다수 참여해서 작화가 좋다. 이런 장르에 굳이 이런 애니메이터가 필요한가 싶을 정도. 마지막 화는 카메이 칸타 감독이 자기 지인인 나카자와 카즈토, 타나카 마사요시, 나카지마 아츠코, 스즈키 히로후미, 고다 히로아키까지 데려와서 볼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