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마스터 애니소개

게임 《아이돌 마스터 2》의 설정을 기반으로 제작된 일본 애니메이션. 정식 명칭은 THE iDOLM@STER / 아이돌 마스터. 팬들 사이에서는 애니마스로 불린다.

감독 니시고리 아츠시, 애니메이션 제작 A-1 Pictures. 라이브 신 대부분을 그린 애니메이터 코노 메구미, 엔딩 영상을 그린 마츠오 유스케의 출세작이다. 감독 니시고리 아츠시가 가이낙스 출신이라 연출, 작화 스태프는 가이낙스 스태프가 많고 그 외에도 실력있는 연출가가 많이 초빙되었다.

일본 내 2011년 3분기부터 총 2쿨 분량으로 TV 방영한 애니메이션. TV판이 특별편을 합쳐 총 26화로 완결된 이후, 그 인기에 힘입어 2012년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페스타에 동봉되는 형식으로 OVA가 총 3화 분량으로 추가되었고 2014년 1월에 극장판이 개봉하였다.

신데렐라 걸즈 애니메이션이 분할 2쿨로 방영되면서 2015년 4월 10일까지 1쿨 분량이 방영되고, 2분기 4월 17일부터 아이마스 애니메이션 1쿨 분량이 재방영된다. 그리고 3분기에 신데마스 2쿨이 방영되고, 4분기에 아이마스 애니메이션의 2쿨이 마저 방영된다. 즉, 2015년 한 해 동안 아이마스와 신데마스 애니메이션이 번갈아가며 방영된다.

 

2011년 방영된 애니메이션 아이돌 마스터는 반다이 남코 게임즈에서 발매한 동명의 게임을 원작으로 합니다. 게임은 2005년에 처음 출시되었으며,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게임입니다. 애니메이션은 게임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며, 765 프로덕션 소속의 아이돌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그립니다.

애니메이션은 총 25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1년 7월부터 12월까지 방영되었습니다. 애니메이션은 게임의 팬들뿐만 아니라 일반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 이유는 애니메이션이 게임의 캐릭터들을 매력적으로 표현하고, 꿈과 노력의 메시지를 전달했기 때문입니다.

애니메이션에서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는 아무미입니다. 아무미는 밝고 명랑한 성격의 아이돌로, 항상 다른 사람들을 웃게 해줍니다. 아무미는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애니메이션 아이돌 마스터는 꿈과 노력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입니다. 애니메이션은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또한, 애니메이션은 친구와 가족의 사랑이 꿈을 이루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애니메이션 아이돌 마스터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한 작품입니다. 애니메이션은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아이돌 마스터 애니 특징

당 애니메이션의 기본적인 캐릭터 디자인이나 설정은 게임 아이돌 마스터 2를 기반으로 하였다. 다만 기본적인 제작 방향은 게임에서 부정적으로 평가되던 요소는 모두 빼버리고 장점만 살리는 쪽으로 취사 선택. 일례로 등장 유닛의 경우 류구코마치나 Jupiter도 그대로 나와서 한 때 팬들이 게임처럼 되는 거 아닌가 우려하던 적이 있었지만 제작진 나름대로 어레인지하였고, 1과 SP의 설정도 다수 채용했으며 심지어 잊혀져가던 디어리 스타즈의 캐릭터들까지 끌어왔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 니코니코 동화 등에서 유행하던 2차 설정, 패러디, 각 아이돌 성우들의 특징이나 유명한 일화까지 투입하여 그야말로 이 이상 없는 아이돌 마스터 덕후용 애니를 만들어 버렸다.

물론 이러한 열성은 전체적인 작품 메이킹에도 그대로 반영되었고 그 결과 기존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와 신규 팬 유입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하였다.

 

아이돌 마스터 애니 평가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 및 관련 미디어믹스의 브랜드의 지평을 연 작품이라는 평을 받는다. 또한 아이돌물이 21세기에 하나의 유행 장르로 자리잡는데 큰 역할을 한 개척주자이기도 하다.

1쿨의 평은 원작팬들 입장에선 미묘하다는 견해가 주류였다. 에피소드들이 이야기의 큰 흐름을 잡기보다는 개별 캐릭터를 하나씩 조명하는 옴니버스 구성으로 흘러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옴니버스 구성 자체는 많은 팬들이 방영 전부터 예상하고 있었던 것이지만,[] 캐릭터 간의 비중 분배가 깔끔하지 못했다는 것이 팬들의 불만이었다. 물론 이는 원작 팬 중 일부의 주장이며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만족했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후의 폭발력이 나올 순 없었다.

그리고 2쿨로 진입하면서 평은 점점 좋아진다. 주역들이 서서히 유명세를 얻으면서 765 프로덕션이 기획사로서의 궤도에 진입하자, '아이돌과 프로듀서'의 매력을 강조하고 이들이 성장하는 스토리를 선보일 수 있게 된 것이다. 15화 생생함까!? 선데이 에피소드에서는 제작진이 얼마나 애니마스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주었고, 여기에 에피소드 자체의 재미가 시너지를 일으키면서 상당한 호응을 이끌어내었다. 그리고 이 다음에 이어진 키사라기 치하야 메인 에피소드는 무거운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다뤄내며 또 다시 큰 호평을 얻어냈다.

이런 기세를 마지막까지 좋게 이어나갔으며, 애니마스는 수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고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