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어즈 투 티아라 애니소개

2009년 4월부터 6월까지 방영된 티어즈 투 티아라는 Leaf에서 발매된 동명의 게임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 애니메이션입니다. 켈트 신화를 바탕으로 한 세계관과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많은 팬들을 확보한 작품입니다.

 

 

티어즈 투 티아라 애니메이션

AQUAPLUS에서 발매한 에로게 티어즈 투 티아라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2009년 4월에 애니메이션화 되어 방영되었다. 제작사는 WHITE FOX로 이 작품이 데뷔작이다. 감독은 칭송받는 자의 감독이었던 코바야시 토모키. 캐릭터 디자인과 스토리 전개는 콘솔판 『티어즈 투 티아라 -화관의 대지-』를 베이스로 했다.

한국에선 애니플러스에서 방영했다.

티어즈 투 티아라 애니 줄거리

티어즈 투 티아라는 켈트 신화에 등장하는 4대 요정족 중 하나인 드루이드족의 리안논이 주인공입니다. 리안논은 드루이드족의 수장인 아버지를 대신하여 마을을 지키고 있었지만, 어느 날 어둠의 힘에 의해 마을이 침략당하고 맙니다. 리안논은 어둠의 힘에 맞서 싸우기 위해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티어즈 투 티아라 애니 장점

매력적인 캐릭터들

켈트 신화를 바탕으로 한 세계관

밝고 따뜻한 분위기

티어즈 투 티아라 애니 단점

스토리가 다소 단순하다.

H씬이 일부 포함되어 있다.

티어즈 투 티아라를 추천하는 사람

켈트 신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

밝고 따뜻한 분위기의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좋아하는 사람

티어즈 투 티아라 애니 캐릭터

티어즈 투 티아라의 매력은 다양한 캐릭터들입니다. 주인공 리안논은 밝고 용감한 성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리안논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친구들인 림브리스, 아라운, 라티, 릴라이어 등도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티어즈 투 티아라 애니 감상 포인트

티어즈 투 티아라는 켈트 신화를 바탕으로 한 세계관이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또한, 밝고 따뜻한 분위기의 애니메이션으로 가족과 함께 시청하기에도 좋습니다.

 

티어즈 투 티아라 애니평가

전반적으로 칭송받는 자에 비하면 범작이라는 평가다. 원작부터가 일본 고대사를 모티브로 한 칭송받는 자에 비해 서양을 모티브로 하여 인지도가 적었고, 분량과 설정도 칭송받는 자보다 훨씬 규모가 커서 26화로도 압축하기 어려웠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단 전투 장면들은 대체로 호평인데, 칭송받는 자에서 참여했던 애니메이터 호소다 나오토가 이번에도 연출과 작화로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역동성을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