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고너트 더 레조넌스 애니소개

곤조에서 제작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장르는 SF. 2007년 10월 방영작. 전25화 완결. 방영분 25화 이외에도 DVD 한정 26화가 있다. 감독은 오노 마나부.

제목은 일본 표기 때문에 드라고노츠, 드래고너츠 등등 온갖 발음이 돌고 있지만 영어 제목을 보면 드래고너트(혹은 드래고넛)가 맞다. 드래고너트는 dragon+naut로 용에 탑승하는 조종사를 의미(영단어 astronaut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레조넌스(Resonance)는 공명이란 뜻.

니코니코 동화에서도 2011년 4월 28일부터 정식 방영을 시작하였다.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하는 코믹스판이 있다. 총화수 6화에 단행본 1권짜리.

주요 성우진들 대부분이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에 출연했던 성우들이여서 성우장난이 간간히 있었다.

 

드래고너트 더 레조넌스 애니 줄거리

거대운석 타나토스가 지구로 접근하면서 인류를 위협한다. 그런 타나토스의 위협에 대항하기 위하여 ISDA라는 조직이 출범하고, D 프로젝트 계획이 발동된다. D 프로젝트란 드래곤을 이용한 생체병기 드래고너트를 이용하여 타나토스를 파괴한다는 계획이다.

2년전 사고로 가족을 잃고 홀로 남겨진 주인공 카미시나 진. 어느 날 정체불명의 존재에 의해 목숨을 위협받다가 토아라는 소녀가 나타나 그를 구해주었다. 이 소녀를 만난 이후로 진은 D 프로젝트에 휘말리게 되는데...

 

드래고너트 더 레조넌스 애니 평가

드래고너트 -더 레조넌스-는 SF 장르의 작품이지만, 사랑과 성장이라는 주제를 잘 녹여낸 작품입니다. 주인공 진과 토아의 사랑은 순수하고 아름답게 그려져 있습니다. 또한, 진이 성장해가는 과정을 통해, 인간과 드래곤의 공존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특히, 작품의 연출과 작화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화려한 전투 장면과 감성적인 연출이 어우러져, 보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드래고너트 -더 레조넌스-는 SF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사랑과 성장이라는 주제를 다룬, 감동적인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