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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부술사 요역문(GEKIFU전기 요역문) 애니소개

뤼케 2024. 2. 2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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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은 네기시 히로시.

특이하게 만화(원작) 연재 → 애니화 방영(또는 그 반대)의 패턴과는 달리 원작과 애니메이션을 거의 동시기에 연재/방영했다. 그래서 설정은 대체로 원작과 동일하지만 스토리는 일부 다른 것도 있다.

만화(원작)의 이름이 격부술사 요역문이며 애니메이션의 제목은 GEKIFU전기 요역문이다. 한국에서는 애니메이션 또한 격부술사 요역문으로 방영되었다.

한국에서는 대원방송이 들여와 2007년 3월부터 한동안 애니원/챔프TV에서 방영되었고 김세령 前 PD 연출작이다. 주연 성우진까지 중복으로 굴려먹는 위엄을 보여주었으며[] 몇몇 미스캐스팅도 심한 편이지만 김옥경 성우와 변현우 성우의 연기는 상당히 절륜한 편이다.

여담으로 광고시엔 Janne Da Arc의 '뫼비우스'를 bgm으로 썼으나 정작 주제곡은 2기 오프닝인 하얀달을 쓰고 엔딩은 일본판 1기 엔딩을 썼으며 이 당시의 대원답지 않게 주제곡만큼은 원판에 버금갈 정도로 둘 다 잘뽑힌 것이 특징. 주제곡은 한때 대원의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외주제작을 담당한 헐리우드 매너에서 제작하였다. 오프닝은 이정은, 엔딩은 김수정이 불렀다. 근데 뭐해 더빙이 개판인데

여담으로 엄청나게 왜색이 짙은 작품이라서 이걸 아동용 애니로 들여온다는 것에 비관적인 시선을 보낸 팬들이 많았다. 또 어쭙잖게 대원다운 로컬라이징을 해서 시망해버렸다..[23][24] 이러한 점 때문인지 관련 상품 발매목적으로 방영한 것 같은데 퀄리티가 그 모양이다보니 반응이 영 시원찮았다. 덕분에 재방송도 하지 않고 있다. 차라리 투니버스의 음양대전기처럼 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든다.

2012년부터 헬로tv 등에서 주제곡을 자른 채 일본 원판을 VOD 서비스 실시중이며 무료이다.

대원에서 투니버스의 애니메이션들이 시청률들이나 캐릭터 상품들이 꽤 잘나갔던 상황이라 나름대로 견제의 의도를 가지고 기대를 갖고 들여왔건만 시청률이 시망이라 내부적으로 분위기가 안 좋았다고 한다(...). 피치피치핏치는 흥해서 다행이긴 하다.

다만 대원방송에서 방영될 당시 어린이였던 이들 중에는 추억의 애니메이션으로 기억하는 이들이 존재하긴 한다. 사실 자신이 어린 시절에 재미있게 봤던 추억의 애니메이션이나 특촬물이 알고 보니 당시에는 미스캐스팅이나 완성도가 낮은 스토리 내지는 경쟁작의 인기 등의 이유로 흥행에 실패하여 흑역사로 취급받았던 경우는 의외로 흔한 편이다.

오프닝하고 엔딩을 제외하고 남아있는 더빙판을 정식으로 서비스하는 곳이 없다.

 

격부술사 요역문 애니 줄거리

12살 소년 태현우는 일본으로 가는 배 위에서 폭풍우를 만나 바다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던 태현우는 후에라는 소녀의 도움으로 요괴성에 도착하게 됩니다. 요괴성에서 태현우는 격부술사가 되어 요괴들과 싸우게 됩니다. 태현우는 다양한 요괴들과 싸우면서 성장하고, 요역문이라는 비밀에 다가가게 됩니다.

 

격부술사 요역문 애니 작화


격부술사 요역문은 2000년대 중반에 제작된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에 현대적인 애니메이션에 비하면 다소 투박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캐릭터 디자인은 개성이 넘치고, 액션씬은 박진감 넘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격부술사 요역문 애니 음악


격부술사 요역문의 OST는 일본의 전통 음악을 기반으로 하여 작곡되었습니다. OP곡과 ED곡은 곡조가 기억하기 쉽고 애니메이션의 분위기를 잘 살려줍니다.

 

격부술사 요역문 애니 장점


박진감 넘치는 액션씬


개성 넘치는 캐릭터 디자인


기억하기 쉬운 OP곡과 ED곡


격부술사 요역문 애니 단점


다소 높은 난이도


어두운 분위기


다소 투박한 작화

 

격부술사 요역문 애니 평가

격부술사 요역문은 액션과 모험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애니메이션입니다. 다만, 다소 높은 난이도와 어두운 분위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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