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 마이멜로디 애니소개

일본의 산리오에서 새로이 만든 캐릭터인 마이멜로디 시리즈를 애니메이션화한 작품이다.

테레비 오사카와 테레비 도쿄에서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총 4기에 걸쳐서 방영하였다.

 

부탁해 마이멜로디 애니 줄거리

평화로운 마리랜드 악당 쿠로미와 바쿠는 우연한 기회에 마법 도구인 멜로디 보우와 멜로디 열쇠를 손에 넣는다. 이 마법 도구를 이용하여 인간에게 악몽을 꾸게 하고 블랙 음표를 모으면 어떤 소원이든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쿠로미와 바쿠는 인간계로 도망쳐 버린다. 우연히 숲에 놀러 갔다가 쿠로미와 바쿠의 도주를 도왔다는 누명을 쓰게 된 마이멜로디. 누명을 벗고 싶으면 인간세계로 가서 쿠로미와 바쿠를 붙잡고 인간들의 꿈을 지켜야 한다. 쿠로미와 바쿠를 잡으러 인간 세계로 온 마이멜로디는 소녀 유메노 우타를 만나 함께 힘을 합치게 되는데……

상품으로만 만났던 마이 멜로디가 살아 움직이는 모험세계 이야기

 

부탁해 마이멜로디 애니 특징

테마는 꿈, 소녀의 사랑과 우정과 청춘 그리고 폭발이다.

비교적 전형적인 여아용 애니메이션의 스토리 라인이지만 병맛 개그 이미지가 강하며, 천연 마이페이스인 마이멜로디의 삽질과 2기에 등장하는 핑크색 불꽃의 히어로 우사미미 가면(토끼가면)의 개그가 가히 일품.

작품 자체가 오래되었고, 같은 산리오에서 만든 캐릭터인 쥬얼펫 시리즈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중 쥬얼펫 선샤인이 해당 시리즈의 문제작이라 묻히는 경향이 있기는 한데 이 작품도 쥬얼펫 선샤인 못지않게 저연령을 대상으로 하기에는 문제있어 보이는 연출이 많다.

4기의 경우 1~3기와는 내용이 다른데, 이쪽은 마이멜로디가 우타(한소리)와 만나기 전 키라라(빛나)와 만남을 다룬 프리퀄 형식으로 되어있다.

 

부탁해 마이멜로디 애니 등장인물

마이멜로디: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항상 주변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주인공입니다. 그녀는 노래와 쿠킹을 좋아하며, 특히 쿠키를 만드는 재능이 뛰어납니다.

쿠로미: 마이멜로디의 라이벌이자 악당 캐릭터이지만, 겉모습과 달리 착한 마음을 가진 소녀입니다. 마법을 사용할 수 있으며, 자신의 목표를 위해 다양한 계획을 세웁니다.

바쿠: 쿠로미의 하수인으로, 항상 쿠로미의 곁에서 그녀를 도와줍니다. 겁이 많고 덜렁이지만, 의리파이며 충성심이 많습니다.

유메노 우타: 인간 세계에서 마이멜로디와 친구가 되는 소녀입니다. 꿈을 꾸는 것을 좋아하며, 마이멜로디와 함께 다양한 모험을 즐깁니다.

 

부탁해 마이멜로디 애니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

 마이멜로디와 그녀의 친구들은 모두 매우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입니다. 특히 마이멜로디는 순수하고 착한 성격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부탁해 마이멜로디 애니 유쾌하고 재미있는 스토리

 "부탁해 마이멜로디"는 유쾌하고 재미있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어,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겁게 시청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각 에피소드마다 등장하는 다양한 에피소드는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부탁해 마이멜로디 애니 풍부하고 아름다운 음악

"부탁해 마이멜로디"는 아름다운 음악 또한 매력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특히 엔딩곡 "You & I"는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있습니다.

 

부탁해 마이멜로디 애니 인기

방영당시에는 그럭저럭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마이너하게 인기가 있었고 캐릭터 애니를 좋아하는 여아 시청자나 그런 애니를 시청하는 몇몇 소수의 성인 팬들에게만 간간히 인기가 있었던 수준이었다. 하지만 그런 여아 시청자들이 커버린 2020년대 부터 멘헤라 성향의 성인 여성들에게 패션 아이템 및 애니 성향 자체가 여자들 취향에 맞춰 있는 내용이기에 그들 사이로 시작해 그 영향을 받은 후세대 미성년자 여성들은 토요코 키즈나 멘헤라를 티내는 일종의 부정적 증표가 되어 브랜드가치가 낮아질 줄 알았으나 다행히 단순 패션 아이템으로 정착하였다. 이로 인해 나온지 10년이 넘은 꽤 옛날 애니메이션임에도 불구하고 후세대들에게도 어필이 되어 패션 아이템으로 성인에게 어필 되고 캐릭터 상품으로도 어린이 팬층도 꾸준히 쌓음으로 오히려 방영당시인 2000년대에서 2010년대보다 2020년대에 들어서 전성기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산리오 대표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그중에서 제일 인기 많은건 쿠로미이다.

2019년 8월 2일, ABEMA에서 "어린이 필수 애니메이션 SP"으로 차지맨 켄!과 함께 2기 빙글빙글 셔플의 전편이 무료 전달되었다.# 참고로 부탁해 마이멜로디는 아동용 병맛 개그 애니메이션으로 꼽히기도 하는데, 재미있게도 차지맨 켄의 프로듀서인 모가키 히로미치가 설립한 스튜디오 코메트가 참여한 작품이기도 하다.

 

부탁해 마이멜로디 애니 평가

부탁해 마이멜로디 2007년"은 달콤하고 유쾌한 모험 이야기와 사랑스러운 캐릭터, 그리고 아름다운 음악으로 구성된 작품입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며, 가족과함께 시청하기에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