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만화 한 판 더!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감독은 오기와라 타케루, 방영 시기는 2023년 1월.
애니메이션 제작사 오콘에서 판권계약을 맺고 대원방송의 애니원 채널에서 2023년 1월 17일부터 방영에 들어갔다. 그리고 2023년 5월 27일부터 투니버스에서도 예고 없이 편성표에 잡힌 상태로 방영하게 되었다.
애니 한 판 더! 란?
"한 판 더!"는 무라오카 유우 작가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입니다. 주인공 소노다 미치는 중학교 졸업을 앞두고 유도부 활동을 마무리하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만남과 경험을 통해 유도에 대한 열정을 다시 한번 불태우게 됩니다.
한 판 더 애니 유도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 장면
실제 유도 경기를 보는 듯한 생생한 액션 연출은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합니다.
한 판 더 애니 청춘들의 성장 드라마
유도를 통해 성장해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한 판 더 애니 따뜻한 인간관계
주인공들 간의 우정과 경쟁, 그리고 선생님과의 관계 등 다양한 인간관계를 통해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합니다.
한 판 더 애니 주요 등장인물
소노다 미치:
아오바니시 중학교 유도부 소속. 유도를 그만두려 하지만, 새로운 만남을 통해 유도에 대한 열정을 되찾습니다.
타키가와 사나에:
미치의 절친한 친구이자 유도부 동료.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미치에게 큰 힘이 되어줍니다.
아마네 에리카:
미치의 과거 라이벌이자 존경하는 선배. 냉정하고 뛰어난 실력을 갖춘 인물입니다.
한 판 더 애니 줄거리
아오바니시 중학교 유도부의 소노다 미치와 타키가와 사나에가 중학교 마지막 유도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제 유도를 그만두기로 결정한 미치는 "빠른 한판승으로 끝내겠다!"라고 선언하지만
결과는 정반대로 상대의 조르기 기술로 한판승을 빼앗기고 만다.
그 순간 기절한 미치의 얼굴 클로즈업 영상이 비극적으로 인터넷에 노출된다.
경기는 매우 실망스럽게 끝났고, 미치는 유도를 그만두고 시험에 전념하겠다고 다짐한다.
9개월 후, 미치와 사나에는 아오바니시 고등학교에 무사히 합격하는데…
한 판 더 애니 평가
유도를 소재로 한 만화나 애니메이션이 많지 않아 스포츠물 중에서도 비주류인데, 거기에 더 비주류인 여자 유도부를 소재로 다뤄서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글동글한 작화로 캐릭터들의 개성 표현이 좋고, 연출도 나쁘지 않아 잔잔한 청춘 스포츠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평론가 후지츠 료타가 호평했다. #
굉장히 잘 만들어서 원작 팬과 신규 유입 팬이 모두 호평하지만 미소녀 캐릭터의 둥글둥글한 화풍이 방영 당시의 디자인 트랜드와 맞지 않아서 상당 수의 애니메이션 시청자에겐 1화부터 외면 받았으며 흥행 지표는 낮게 나왔다. 그래서 팬들은 이 작품의 2기가 불투명해 매우 아쉬워하며 비운의 명작으로 거론된다.
2023년 팬 투표 더욱 평가 받아야될 애니메이션 랭킹 2위에 랭크되었다. 1위는 빙검의 마술사가 세계를 다스린다(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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