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정보

전생 왕녀와 천재 영애의 마법 혁명 애니소개

뤼케 2024. 12. 2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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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라이트 노벨 전생 왕녀와 천재 영애의 마법 혁명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감독은 타마키 신고, 방영 시기는 2023년 1월.

원작의 3권까지 애니화 되었다.

 

전생 왕녀와 천재 영애의 마법 혁명 애니 줄거리

팔레티아 왕국 왕녀 아니스피아 윈 팔레티아에게는 전생의 기억이 있다.

마법이 당연하게 존재하는 세계에 전생해 마법사를 동경하는 아니스피아가 꿈꾸는 것은
마법으로 하늘을 날겠다는 전대미문의 비상식적인 일이었다.

하지만 어째선지 마법을 쓸 수 없는 아니스피아는
매일 기상천외 왕녀라는 별명으로 불리면서도 수상한 연구에 몰두했다.

어느 날 밤, 직접 만든 마녀 빗자루로 하늘을 날던 아니스피아.
폭주하는 빗자루에 타고 뛰어들게 된 곳은 귀족 학원의 야회장이었다.

그곳에서는 마법의 천재라고 소문이 자자한 완벽한 공작 영애 유필리아가
아니스피아의 남동생 아르가르드 왕자로부터 혼약을 파기당하고 있었다.

소리 없이 흐르는 유필리아의 눈물을 본 아니스피아는 그녀에게 손을 내밀었다.

-이 마법은 당신의 미소를 위해서.
두 소녀가 미래를 열어젖히는 [전생 x 천재] 마법 판타지!

 

 

전생 왕녀와 천재 영애의 마법 혁명 애니 독특한 설정과 매력적인 캐릭터


이 애니메이션은 전생 왕녀와 천재 영애라는 독특한 설정을 바탕으로, 마법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마법에 재능이 없는 전생 왕녀 '아니스피아'와 천재 마법사 '유필리아'의 만남은 이야기에 흥미를 더하며, 두 사람의 성장과 우정을 그려내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합니다.

아니스피아: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있지만, 마법에는 소질이 없는 인물. 하지만 끈기와 용기를 가지고 마법 연구에 몰두하며 성장합니다.


유필리아: 천재적인 마법 능력을 가진 영애. 아니스피아와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변화해 나갑니다.

 

전생 왕녀와 천재 영애의 마법 혁명 애니 화려한 마법과 아름다운 영상미


애니메이션에서는 다채로운 마법 효과와 아름다운 영상미가 돋보입니다. 특히, 두 주인공이 함께 만들어내는 화려한 마법 장면은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며, 마법 세계에 대한 몰입도를 높여줍니다.



전생 왕녀와 천재 영애의 마법 혁명 애니 성장과 우정, 그리고 혁명


이 애니메이션은 단순한 마법 배틀물을 넘어, 주인공들의 성장과 우정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쳐냅니다. 마법 세계의 부조리함을 개혁하고자 하는 두 사람의 노력은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함께 용기를 심어줍니다.

 

전생 왕녀와 천재 영애의 마법 혁명 애니 원작의 매력을 그대로

 라이트 노벨의 감동을 애니메이션으로 완벽하게 재현했습니다.


전생 왕녀와 천재 영애의 마법 혁명 애니 화려한 영상미

눈이 즐거운 화려한 마법 효과와 아름다운 배경이 인상적입니다.


전생 왕녀와 천재 영애의 마법 혁명 애니 매력적인 캐릭터 

주인공뿐만 아니라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각자의 개성을 뽐내며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들어줍니다.


전생 왕녀와 천재 영애의 마법 혁명 애니 성장 스토리 

주인공들의 성장을 통해 보는 이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전생 왕녀와 천재 영애의 마법 혁명 애니 평가

백합 장르 작품이 상업적으로 자리를 잡는 최근 추세에서 2023년 1분기 화제작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방영 전에는 제목으로 인해 흔한 이세계 전생물, 영애물로 보여졌기에 별 호응을 보이진 않은 시청자들도 많았으나, 방영 후 수려한 작화와 각색을 거친 예쁜 작화로 성공적인 1화를 보여주었으며, 방영 직후 일본 트위터 트렌드 1위를 차지하며 화제성을 알렸다. # 그 후에도 한 화가 방영 될 때마다 일본 트위터 트렌드에 진입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보여주었다.

2022년의 리코리스 리코일이나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 등의 백합 요소가 투입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과 비교했을 때, 백합 요소적으로는 훨씬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다만 건카타 액션과 메카닉 요소라는 일반 시청자층에 어필할만한 요소가 있던 두 작품과 비교했을 때, 백합에 올인한 작품이기에 일반 시청자들을 끌어들일만한 요소는 부족했다고 할 수 있다.

작품 특성상 훌륭한 수준의 작화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최고의 장점으로 꼽힌다. 캐릭터 디자인이 예쁘게 뽑힌 것이 가장 크고, 정지된 화면에서의 작화 붕괴가 거의 없으며, 인물의 움직임에도 상당한 수준의 투자를 해서 보고 있으면 눈이 즐겁다. 거의 장면 장면이 일러스트 수준.

백합 장르는 인물간의 감정선이 중요한 장르인데, 그 감정선을 훌륭하게 표현하는 센본기 사야카와 이와미 마나카의 연기력에 대한 호평 역시 많다.

스토리상 애니메이션에서 각본 각색된 부분이 다수 있는데, 검증되었던 원작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을 들었다. 서사를 다 보여주지 않고 일부만 보여주면서 그 행동 원인에 대한 설명을 에피소드 말미에 설명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당장 그 주에 방영된 분량만 봐선 캐릭터들의 행동 인과를 온전히 이해할 수 없다. 물론 11화에서 티르티가 아니스에게 도망가자고 말한 장면 등 각색에서 호평을 받는 부분도 있다.

Laftel의 평을 보면 의외로 비교적 저조한 점수를 보이고 있다. 이는 백합 장르라는 소재 자체의 호불호 외에도 많은 분량을 소화하기 위해 급전개로 진행한지라 후반부 전개에서 서사성이 상당히 결여되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는 선택과 집중으로 서사성을 일부 포기하는 대신 서사의 엉성함을 백합 요소로 메꿔버린 셈으로, 작품을 백합물이 아닌 판타지물로 본 팬에게서는 그리 좋은 평을 받지 못하고 있다.

서구권 사이트인 MyAnimeList에서는 7.5로 저조한 점수인데, 초반부에는 확실히 인기가 있었지만 상술한 이유로 후반부 전개에서 평이 많이 깎여나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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