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정보

백 애로우 애니소개

뤼케 2021. 1. 2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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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라이드, 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리비전즈 감독 타니구치 고로와 천원돌파 그렌라간, 킬라킬, 프로메어에서 시리즈 구성을 담당한 나카시마 카즈키가 참여하는 오리지널 TV 애니메이션. 방영 시기는 2021년 1월. 연속 2쿨로 방영한다.

거대로봇물 애니메이션이다. # 로봇 액션은 3D CG이다. 2D 메카닉 전문 애니메이터 야마네 리히로는 이 작품을 위해 3D CG를 배웠다고 한다.

배역과 성우 캐스팅이 오프닝 시점에 나오는 것이 특징.

1쿨 오프닝은 2020년 레코드대상을 수상한 LiSA가 불렀다.

 

줄거리

린가린도. 그 땅은 벽이 울타리를 치고 있는 세계. 벽이 그 땅을 덮고, 지키고, 키우고, 성장했다. 벽은 신 – 그것이 그 대지, 린가린도의 근간이다. 어느 날, 린가린도 변방의 땅 ‘엣쟈 마을’에 낯선 남자 ‘백 애로우’가 나타난다. 자신이 벽의 바깥에서 왔다는 사실 외의 모든 기억을 잃은 애로우. 기억을 되찾기 위해 벽의 외부로 나가려던 애로우였지만, 점차 자신을 둘러싼 싸움에 휘말리게 되는데....

 

 

등장인물

벽 밖에서 왔다는 의문의 사나이. 적발의 브릿지 속성이며, 가슴에 큰 상처가 있다. 이름의 어원은 '바보자식(바카야로우)'.[1][2] 주로 '애로우'라고 불리고 있다.

철저한 마이페이스 기질이 있다. 그 정도가 심해서 주변에서 뭐라고 해도 나체로 돌아다닐 정도의 기묘한 멘탈을 가진 소유자.

브라이하이트는 신념에 반응하는 법이었는데, 백 애로우의 경우에는 신념도 뭣도 없음에도 브라이하이트 소환에 성공했고, 본래는 브라이하이트 전에서 패자는 죽는 법이었으나, 백 애로우에게 패한 브라이하이트의 패자는 바인드 워퍼만 파괴되었을 뿐 죽지 않았다.

착지 충격의 문제인 건지 기억을 모조리 잃은 상태이며 자신은 벽 밖에서 왔단 것과 자신이 아마 강할 것이란 자신감 정도 빼고는 자신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 그런데 자신은 벽 밖에서 왔고 돌아가야만 한다면서 어떻게든 돌아가려고 노력한다.

남들이 가려고 하지 않는 길을 가려고 한단 점, 마이페이스 기질, 근거 없지만 아무튼 강한 실력이나 자신감까지 여러모로 카미나가 생각난단 반응도 보인다.

기억 자체를 잃었기 때문에 자신의 신념이 뭔지 모른다. 하지만 그럼에도 브라이하이트를 소환해서 무지막지한 속도와 힘을 보여줬다. 그리고 상대의 공격을 받을 때 진흙처럼 변해서 상대의 힘을 그대로 피해버리는 능력을 갖고 있다.

2화에서는 곧바로 브라이하이트를 타고 벽까지 가려고 했지만, 거리가 너무 멀어서 결국 지쳐버리고 만다. 그렇게 지쳐서 쓰러진 백 애로우의 앞에 슈우 비가 나타난다. 슈우 비와 대화를 나누면서 그를 의심하기도 하지만, 결과적으로 일단 그를 신뢰해보기로 하고 슈우 비의 말에 따라서 한동안 엣져 마을에 머무르기로 한다. 엘샤와 비트에게 마을의 위험이 되니 나가달라고 말을 듣고 떠나면서 사냥감을 잡아서 마을에 주고 간줄 알았지만 엣져 마을의 우물에서 자고 있었고 자경단이 습격에 우물이 부서지자 깨어나 자경군 대장 타이론 버스터의 브라이하이트를 쓰러뜨린다.

 

엣자 마을의 젊은 여성 보안관. 채찍을 사용하는데, 그 채찍으로 사람을 들어올릴 정도의 완력을 가지고 있다.

아직 어리고 여린 부분도 있지만, 보안관으로서 마을을 지켜야 한다는 강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있다.

그녀의 신념은 "일단 어떻게든 흘려보낸다." 그렇기에 그녀의 브라이하이트는 상대의 공격을 받으면 고무처럼 튕겨내거나 흘려버린다. 다만, 완전히 제압된 상태에서 힘으로 가해지는 것까지는 회피해내지 못한다.

보물 사냥꾼이 브라이하이트로 마을을 파괴할 때 아버지가 남긴 바인드 워퍼를 챙기면서 나체인 백 애로우에게 아버지의 팬티를 전했는데 백 애로우는 팬티의 은혜(....)라면서 그녀의 위기를 지나치지 못하고 나설 정도로 그녀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그런데 정작 본인은 끝까지 나체였다... 비트 "바카야로!"

백 애로우를 생명의 은인이라 여기고 있다. 이것저것 신경 쓰고 있다.

2화에서는 자경단이 습격하자 곧바로 브라이하이트를 소환해서 대응한다. 하지만 이번에도 상대의 브라이하이트와 상극이어서 당하고 만다. 비트는 "왜 매번 만나는 상대마다 안 좋은 거냐고."라고 할 정도. 그래도 소라 아신에 따르면 아타리 정도면 제법 재능이 있는 것이라고 한다. 1화에서 처음 브라이하이트를 소환한 만큼 앞으로는 활약을 하게 될지도.

 

엣자 촌장의 손녀. 사격 솜씨가 좋은 편이며, 비트와 함께 사냥을 나가기는 하지만 결국 사냥을 하는 것은 그녀인 듯.

작중에서는 츳코미 역할을 맡고 있다.

엣져 마을 촌장의 손녀로서 어릴 때부터 마을을 지켜야 한단 생각이 강한 만큼 마을에 혼란을 안겨줄 것 같은 백 애로우를 쫓아내려고 했다.정작 백 애로우는 우물 밑에서 잘만 자고 있었지만 자경단이 마을을 습격하자 백 애로우를 쫓아낸 것은 자신이니만큼 자신이 어떻게든 해야 한다면서 백 애로우가 타고 온 라쿠호를 뒤져서 바운드 워퍼를 찾아서 사용한다. 곧바로 브라이하이트를 소환해낸 것에는 성공했지만…. 소환해내기 무섭게 그녀의 브라이하이트는 땅바닥이 꺼지면서 그 밑으로 추락한다.

잠시 의식을 잃었던 것으로 보이는 엘샤는 어떠한 목소리를 들으면서 눈을 뜨게 됐고 "뭐가 됐든 여기서 나가게 해줘."란 식으로 말했다가 승인을 한 격이 되어버렸고 그걸로 인해 엣져 마을에 변화가 일어났다.

 

엣자 마을 제일의 발림꾼. 겁쟁이에 허세가 심하다. 엘샤와 함께 사냥을 담당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사냥감을 제대로 적중시키지 못해서 엘샤가 마무리하는 편이다. 그리고 뜻하지 않게 주인공 백 애로우의 이름을 지어줬다. [3]

불운 속성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1화에서 집이 2번이나 부서졌다.(...) 2화에서 부셔진 집 위에 임시로 지어둔 천막이 부셔졌다.(.....)

사격에는 소질은 없지만, 바늘질에는 재능이 있다고 한다. 백 애로우가 입은 옷도 비트가 만든 것. 본인은 멋지지 않다고 생각해서 그 소질을 딱히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1화에서는 백 애로우에게 이름을 지어주는 꼴이 됐고, 2화에서는 옷까지 만들어주고 이렇자, 저렇다 하면서 이것저것 백 애로우를 챙겨주다 보니 백 애로우의 엄마 같다(...)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바크 린 - 성우: 카와모토 쿠니히로
엣자 마을 촌장.
소라 아신 - 성우: 세키 토모카즈
엣자 마을의 의사. 의사와 동시에 마을에서 가장 지식이 많아서 이것저것 알려주는 역할도 맡고 있다.
브라이하이트의 대전을 여러 번 본 적이 있었던 건지 다들 그저 당황하고 놀라고 있을 때, 혼자서 "저 브라이하이트의 싸움법은 대체…."라며 백 애로우의 브라이하이트의 성능에 대해 놀라고 있었다.
아타리가 쓰러진 것을 곧바로 브라이하이트를 처음 사용한 것으로 인해서 그러하단 것을 알아챈다거나, "이 정도면 재능이 있다고 봐야지."란 식으로 판단까지 가능한 것을 봐서는 브라이하이트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이해력이 좋은지 백 애로우가 "나는 보안관의 영혼을 이어받았다!"라고 했을 때 비트는 "뭔 소리지?"라며 고개를 갸웃했는데, "팬티에 대한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라고 바로 알아봤다.
애니 - 성우: 우에다 레이나
짐 - 성우: 마츠모토 사라
톰 - 성우: 나가세 안나
쌤 - 성우: 나가나와 마리아
엣자 마을의 어린이들. 넷 중 한 명은 여자아이.
식량이 담긴 줄 알았던 라쿠호에서 백 애로우가 튀어나오자 일단 무조건 나왔다면서 물고 봤다. 당연히 백 애로우는 "나는 먹을 게 아냐!"라면서 열을 냈다.
엘샤에 따르면 아이들의 부모는 모두 죽었다고 한다.

 

레카카이 제국의 무적 장군.

브라이하이트 전은 패자는 무조건 죽게 되는[5] 생사결이니만큼 그 의지와 정신에 대한 예라면서 상대의 공격을 한 번씩 받아준다. 그 후에는 처참하게 날려버린다.

그가 가진 신념은 "천하무적." 일단 강인한 신념을 갖고 있는 건지 1화에서는 1대 다수의 싸움에서도 그 다수의 브라이하이트에게 전부 한 방씩 맞아줬음에도 아무렇지도 않단 듯이 전부 박살내버렸다.

슈우 비와는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내며 깊은 인연과 우대를 나눈 것으로 보인다. 카이는 슈우의 지식과 지혜를 인정하고 신뢰하며, 슈우는 카이의 정신과 무력을 신뢰하고 지지한다.

 

레카카이 제국의 천명궁 대장관. 나라의 이변에 대해 흥미로운 감정을 가지고 있다. 참고로 확실한건 아니지만 백우선을 들고있는 잘생긴 책사 이미지로 보아선 삼국지의 제갈량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

호기심이 많으며 그 호기심을 우선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국경 지역인 엣자 마을까지 직접 갈 정도. 이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니었는지 렌 신이 막으려고 하다가 포기하고 그의 뒤를 따라오기도 했다. 렌 신의 말에 따르면 황제에게도 여러 번 혼난 적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럼에도 본인은 "황제에게 일일이 보고하고 그랬다가는 놓쳐버리잖아."라면서 밀어붙인다.

원래는 벽 밖의 세상에 대해 의문을 가지지 못하고 있었지만, 백 애로우의 존재를 확인하고 벽 밖의 존재에 대해 의구심을 갖게 된다. 그리고 자신에게 그런 의구심을 갖게 해준 백 애로우에게 깊은 흥미를 느끼게 된 것으로 보인다.

2화에서는 지친 백 애로우 앞에 직접 등장했다. 벽 밖의 흥미가 있는 만큼 백 애로우에게 도움을 주겠단 식으로 말해서 백 애로우를 한동안 엣져 마을에 있도록 만들었다. 백 애로우는 "내가 너를 믿어야 할 이유가 있어?"란 말에 "그럼 네가 날 의심해야 할 이유라도 있어?"로 되받아쳤고 결과적으로 백 애로우는 슈우 비를 믿어보기로 하고 엣져 마을에 머무른다. 그 후에는 곧바로 몰래 위조해둔 키를 사용해서 기밀까지 뒤져가며 벽 밖을 알아봤고 한 예언을 발견하는데. 그 예언의 내용은 벽 밖의 남자가 엣져 마을에 도착하게 되면 세상은 망하게 된다는 식의 이야기였다.

 

레카카이 제국의 군인. 그야말로 군인 그 자체로 명령에 충실하며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존재를 최대한 빨리 배제하려고 한다. 호기심이 강하며 위의 시선보다도 자신의 호기심을 중시하는 슈우 비 때문에 여러모로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다.

슈우 비를 쫓아왔다가 벽 밖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백 애로우를 보게 되고, 그런 것은 말도 안 되고 저런 위험한 주장을 하는 인물을 그냥 둬서는 안 된다면서 공격하려고 했지만, 보물 사냥꾼 디버거가 끼어드는 바람에 실패한다.

그 후에는 백 애로우와의 브라이하이트 전에서 패했는데도 보물 사냥꾼 디버거가 죽지 않자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경악한다.

2화에서는 뭐라고 열심히 반박은 하지만 결국 최선을 다해서 슈우 비를 도와준다. 백 애로우의 존재를 없애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슈우 비 때문에 결국 물러난다.

슈우 비에 따르면 요리 실력이 좋다고 한다.
제츠 다이단 - 성우: 호리우치 켄유
레카키이 제국의 개제(황제). PV에서 공개된 모습은 상당히 나이 많은 노인. 슈우 비가 호기심을 한 번 느끼면 그대로 밀어붙이다 보니 몇 번 혼낸 적이 있었다고 한다. PV에서 슈우 비가 황제를 두고 무서운 사람이란 식으로 말하는 것을 봐서는 핏줄로만 황제란 자리에 앉아있는 것은 아닌 듯.
테이 호와 - 성우: 미야케 켄타
레카카이 제국의 재상.
바이 토아츠 - 성우: 이나다 테츠
레카카이 제국의 북방장군.
고우 잔가 - 성우: 히야마 노부유키[6]
레카카이 제국의 서방장군.

 

류트 경화국의 황녀경(육대경 중 한 명).

PV에서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툭하면 분쟁이 일어나서 사람들이 서로 죽이고 죽여대는 현 시대에 대해서 "대체 왜 사람과 사람은 싸워야만 하는가요?"란 의문을 갖고 있다.

백 애로우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는 어쩌면 그라면 평화를 만들어줄 힘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면서 관심을 보였다.

2화에서 보여준 모습은 그야말로 평화를 사랑하는 공주님 같은 모습이었지만, 누구나가 자신처럼 평화를 바랄 거라고 여기는 1차원적인 모습도 보였다. 그렇기에 "대체 왜 사람과 사람은 싸워야만 하는 걸까요?"란 질문을 들은 디버거가 "하아?"라고 하며 대화가 성립되지 않는 장면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류트 경화국의 기갑경(육대경 중 한 명).

PV에서는 피네 포르테 황녀에게 충성을 다하는 기사로 묘사됐다.
바란 스지타 - 성우: 마미야 야스히로
육대경. 류트 경화국의 군사경.
피스 그린하우스 - 성우: 토오치카 코이치
육대경. 류트 경화국의 정무경.
황녀가 부탁을 하자 들어주겠다고 하면서 이키 합수국 대통령을 움직였다.
디마인 샤프트 - 성우: 키타자와 치카라
육대경. 류트 경화국의 과학경.

 

세계과

린가린드라는 세계이며 벽으로 둘러 싸여 있으며 그 벽 너머에는 뭐가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고 한다. 사람들은 벽 너머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벽에서 가끔 라쿠호라는 물건이 날아오고 이걸 벽의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링가린드에 패권을 둘러싸고 있는 두 강대국이 있는데 무용을 중시하는 레카 개제국과 지성을 믿는 류트 경화국이 있다. 이 두 강대국 패권경쟁이 벌이고 있는데 거기에 여러 국가들이 있고 그 중 잇키 합수국이라는 나라의 변방 지방에 엣자 마을이 있고 이들은 하루빨리 린가린드의 평화가 오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평가

전반적으로 2000년대 거대로봇물의 향수를 자극하는 작품이라는 반응이 많다. 감독인 타니구치 고로와 각본가 나카시마 카즈키 각각의 특징이 두드러지는 것이 특징으로 등장인물들의 옷차림이나 주인공의 마이페이스 및 성격에는 나카시마가 각본이었던 천원돌파 그렌라간을, 방대한 세계관과 설정ㆍ국가간의 전쟁과 전쟁으로 인한 폐해 등에서는 타니구치가 감독이었던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를 연상시킨다.

실제 작풍도 2000년대 초반을 표방하는 복고풍을 지향하는데, 대표적으로 촬영 효과가 크게 드러나지 않는다는 점에 있다. 본작은 촬영 감독에 신인을 써서 일부러 촬영 효과를 많이 안넣고 2010년대보다는 2000년대의 느낌이 나는 영상으로 만들어냈다. 로봇 연출을 3D로 하는 점에서는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원체 로봇 작화의 난이도가 높고 2010년대부터 로봇을 2D로 만들 인력들이 고령화되었을 뿐더러 장르 자체가 암흑기에 들어가면서 이 정도만 해도 괜찮다며 감안하는 분위기이다.

작화 쪽으로 이야기가 나오는 편. 작화에 큰 문제가 없지만 캐릭터 디자이너와 작화감독 외에는 유명 애니메이터가 참여하지 않아 평범한 수준이며 캐릭터 디자인과 촬영 같은 것이 트렌드에 맞지 않아 화제성을 얻지 못하고 있다.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2화부터 작화를 전부 한국 하청에 맡겨버리는 일도 있었다. 스토리나 연출을 기대해야 할 듯하다.[12] 그래도 타니구치 고로 감독과 나카시마 카즈키는 연출가, 애니메이터 인맥이 많고 제작사 VOLN이 스튜디오 라이브와 인맥이 있다는 점에서 향후 기대의 여지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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