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달 보노보노, 다람쥐 포로리, 라쿤[] 너부리의 숲속 생활을 그린 이가라시 미키오의 만화.
일본에서 매우 큰 인기를 누리고 있어 1986년부터 지금까지 연재가 이어지는 장수 4컷 만화다.[] 다만 4컷 만화여서 그런지 단행본 발매 텀이 1년에 한 권 정도로 극악하게 길다. 한국에서는 과거 엄청난 히트를 친 추억의 애니로 기억되고 있다.
애니 특징
어린이 만화의 대표작 중 하나로 여겨지지만, 원작은 상당히 철학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어린이들이 이해하기에 어려운 내용도 많다. 1995년 애니메이션판은 아동용으로 대상층을 낮춰 보다 잔잔한 재미와 귀여움, 개그성을 어필했기에[5] 애니메이션을 보고 만화책을 찾아보면 생각보다 더 심오해서 당황한다고.
2016년판은 일상과 관련된 것을 주로 다루며 원작처럼 심오하고 개그성이 적어졌다. 그리고 보노보노 아빠와 포로리 아빠가 많이 나오는 경향이 보인다.
애니 인기
1000만부 돌파와 로열티로만 1000만불(달러) 이상의 수입을 벌어오는 보노보노에 나오는 명언을 따로 모아서 만든 명언집까지 있는 대표작인 만큼 상당히 유명하다.
보노보노가 처음 출간 할 때 목표량은 20만부였는데 돈을 다 탕진하고 나서 휴재를 하고 그간 고생을 반영을 하듯 그것을 손쉽게 넘겼다.[] 그래서 점점 연재를 하다 보니 30년 이상 연재를 하게 되었고 처음보아도 귀여울 것 같은 특유의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가장 좋아하는 2~30대의 여성 독자를 중심으로 팬층들도 점차 늘어나서 어린아이부터 50대의 아저씨 심지어 6~70대의 노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다 보는 다세대의 만화로 성장을 하였다. 이를 보면서 작가는 뿌듯하다고 말했다.
인터뷰에서 30년 넘게 롱런 할수 있었던 원천은 각오와 항상 신선한 기분으로 집필해왔기 때문이라고 한다. 10대 독자들이 가장 읽기 좋아한다고 한다. 보노보노 특유의 슬로우 스피드 작품의 당시에 드문 참신한 발상이 주목을 받았고 여유를 즐기는 보노보노가 큰 인기를 받는 것일지도 모른다.[] 또 보노보노는 그리기 가장 쉬운 캐릭터 중 하나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장난삼아 그릴 수 있어 친근감을 주게 만들었고 주로 에피소드에서 전개되는 캐릭터의 주인공 답지 않은 모두의 도움을 받아 문제를 해결해 가는 능동적이지 않은 캐릭터가 당시 일본 만화계엔 신선한 감각으로 다가갔다.
1993년 극장판 애니화에 성공을 한 뒤 1995년에 마침내 TV 애니화에 성공을 하였고 황금 시간대인 오늘날의 포켓몬 시간대인 목요일 오후 7시에 방영되면서 만화책을 사지 않은 시청자들에게 더 다가가게 해주었고 평균 시청률이 8.0%으로 히트를 쳤고 어느 정도 성공했다.
종영한지 얼마 안되어 1996년 한국의 투니버스에 방영되어 보노보노의 인기가 한국에 전파되었다. 1998년 SBS 만화잔치에 방영 또 2000년에 KBS 동화나라 꿈동산에도 진출해 최초로 역으로 케이블에서 지상파로 진출하는 첫 애니가 되었다. 그렇게 한국에서도 2000년대 초반까지 유행이 일었고 만화책도 발간되었다. 등장인물들의 초월번역은 덤. 또 2003년에 '향기나무의 이야기'가 개봉이 되었으며 인기를 반영하듯 한국에서도 1996년 투니버스 성우가 더빙하는 더빙판이 방영되었다.
때문에 한국의 20~30대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봤을 작품. 이제는 더빙판 기준으로도 20년이 넘은 오래된 작품이지만, 일본에선 80년대 후반의 어린이, 청소년들이 이미 결혼한 4~50대 아저씨가 된 이후에도 계속 보고 있으며 오늘날들의 아이들도 책장에서 즐겁게 보는 덕에 팬이 2세대 이상으로 두터워졌다.
하지만 서양권에서는 마니아들 이외에는 거의 듣보잡수준인데 한국 이외의 나라에는 보노보노의 애니메이션판이나 코믹스판을 거의 수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일본 방영 직후에 일찍 수입해 개국한지 만 1년도 안된 당시 인기 애니채널이었던 투니버스에 방영을 해서 인기를 얻었지만 서양권에서는 자막만 있고 더빙판이 없는것으로 봐서 수출 자체를 안한 것 같다.
2016년 말, 20년만에 다시 제작된 <안녕! 보노보노>가 투니버스에서 방영되었고 케이블로서는 나오기 쉽지 않은 3퍼센트 이상의 시청률[]로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더구나 화요일 오후9시라는 암흑 시간대에 방영을 했음에도 높은 시청률이 나온 것. URL[] 주 타겟인 4-9세 남아 시청률도 1위를 기록했지만, 보노보노를 1995년 재미있게 봤던 지금의 2~30대 시청자들을 불러모은 것이 주효했을 터.
그리고 높은 인기에 힘입어, 한국에 안녕! 보노보노가 방영한지 얼마 안되어 라이선싱사업에까지 진출했다! 문구팬시업체인 금홍팬시와 문구 전품목에 계약이 체결되었으며 2017년 신학기에 손보일 예정이다. 학생들은 주목 또 화장품에 까지 진출을 하였다. 보노보노덕은 웁니다
애니메이션
해달 보노보노, 다람쥐 포로리, 라쿤 너부리의 숲속 생활을 그린 이가라시 미키오 작품의 만화와 이를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감독은 난바 히토시. 참고로, 난바 히토시는 그래플러 바키의 애니메이션을 감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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