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블레이드 앤 소울》의 애니메이션. 일본의 애니메이션 회사인 곤조에서 제작, 2014년 4월부터 방영을 시작했다. 주관 방송국은 놀랍게도 TBS 테레비로, 목요일 심야에 방영한다. 한국에서는 애니플러스에서 방영했으며 현재 넷플릭스에서 서비스 제공중이며 왓챠에서도 서비스 예정이다. 원작인 게임의 일본 서비스 개시에 맞춰서 방영을 시작한, 사실상 홍보용 작품이다. 원작 모델링의 퀄리티에 한참 못 미치는 캐릭터 원화, 이름에서부터 느껴지는 괴리감, 등등 방영 정보가 처음 나왔을 때부터 혼돈의 카오스가 울려퍼졌다. 결국 결과물은 '''한국산 게임 원작 애니메이션 잔혹사를 갱신하게 되었다 스토리는 블레이드 앤 소울에서 최소한의 기본 컨셉만 가져 온 오리지널 스토리로 진행한다고 공표했으며, 배경이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