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라이브!의 제작진이 2015년 4월 30일에 새롭게 시작한 가상 아이돌 프로젝트로, 일본에서 쓰이는 약칭은 주로 '선샤인(サンシャイン)'이라고 불리나 '라! 사!!(ラ!サ‼︎)' 혹은 극소수로 '란샤인(ランシャイン)'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한다. 배경이 되는 장소는 실존하는 시즈오카 현의 누마즈시 일대로, 이곳에 속한 작은 어촌인 우치우라에 있는 고등학교 우라노호시 여학원에 다니는 9명의 소녀들이 만든 그룹 Aqours가 주인공이다. 전작과의 비교가 잦은데, 전작이 지적받던 여러 문제점을 피드백하여 개선한 곳이 많이 보인다. 하지만 전작의 인기가 워낙 강하였다 보니 팬덤의 상당수도 전작으로부터 유입된 인원이고, 초창기엔 선샤인이 아직 전작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느낌을 강하게 주었다.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