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타케하야. 삽화는 뽀코가 맡았다. 권수를 거듭할수록 일러스트레이터의 실력이 향상되는 게 눈에 띈다 이제 막 자취 생활을 시작한 고등학생 사토미 코타로가 여러 소녀 침략자들과 얽히면서 벌어지는 각종 사건을 다루는 자잘한 비일상계 일상물 러브 코미디. 간략한 내용은 침략자 모두가 코타로의 단칸방을 각자의 이유 때문에 필요로 하며 빼앗으러 왔다!... 이나, 중반부터 서로 유대감이나 사랑이 쌓이며 단칸방 침략은 안중에도 없게 되었다. 각자의 사정이 해결된 지금은[스포일러] 코타로의 마음을 침략하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하고 있다. 5권부터 코타로의 과거와 '백은의 공주와 청기사 이야기'가 풀리면서 스케일이 커지더니 무대만 106호실일뿐 거의 스페이스 오페라급으로 전개된다.[] 라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