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매거진에서 2018년 46호부터 주간 연재중인 모리 모리코(森もり子) 원작, 토미무라 코타(トミムラ コタ) 작화. 가볍게 볼 수 있는 내용으로 개그 만화 혹은 가벼운 힐링물이다. 주인공이 술에 꼴아 공룡을 주워와 같이 산다는 설정의 비일상적 등장인물과 동거하는 일상물로, 여러가지 태클 걸 구석이 무척 많지만 주인공 카에데가 별 생각이 없다는 점 하나만으로 대충 대충 넘어가는것이 개그 포인트다. 나중에는 공룡이 온 동네를 돌아다녀도 마을사람들이 놀라기는 커녕 아이들과 공룡이 아침 체조를 하는 등,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모습을 보인다. 전체적으로 비율과 선이 데포르메된 디자인들이긴 하지만 특히 공룡이 심해서, 거의 후지코 F. 후지오풍 개그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극한의 데포르메가 특징. 특히 옆모습이 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