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를 소재로 한 소년만화. 작가는 시이바시 히로시(椎橋寛). 현대의 일본을 무대로 칸토 요괴의 총본산 누라구미의 총대장인 누라리횬의 피를 계승하는 소년 누라 리쿠오의 일상을 그린 괴기 판타지. 라고 쓰고, 메이드 츠라라가 대를 이은 숙원을 푸는 애정물이라고 읽는다. 누라리횬의 손자 애니 줄거리 인간과 요괴의 혼혈인 소년 누라 리쿠오는 요괴들의 총대장인 누라리횬을 조부로 둔 덕분에 어릴 때부터 요괴들에게 둘러싸여 자랐다. 그리고 어릴 적부터 조부에게서 다양한 무용담을 들으며 자라 요괴란 근사하고 멋진 것이라고 여겼으나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요괴가 보통 사람들에겐 공포의 대상이자 골칫거리 취급 당하는 존재인 것을 알아 버리게 되고 실망하여 평범한 인간으로서의 삶을 다짐하게 된다. 그러나 몸 속에 흐르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