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미치 히로오(中道裕大)가 월간 겟산에서 연재중인 보드 게임을 중심으로 한 아날로그 게임을 통해 교류하고 성장해 가는 소녀들을 그린 만화. 2021년 7월 12일 쯤에 19권이 발매될 예정이다. 비디오 게임 강국인 만큼 아무래도 이런 아날로그 게임, 특히 보드 게임 인구는 상대적으로 적은 일본[1]에서 보드 게임만으로는 이야기 진행이 단순화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런저런 인간관계를 묘사하고 있는 편이며, 작가의 작품들 중에서도 인지도가 있는 편. 기존작들 대부분이 단권 작품이고, 한국에서는 하루의 나라가 전 4권 완결이 되었고, 일본 기준으로는 달의 뱀이 7권으로 완결된 것이 최장 연재기록. 그래도 이 작품은 10권을 무사히 넘겨서 연재 중이다. 애니 줄거리 소심하고 사람을 상대하는 것이 서투른 소녀 타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