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파괴 소울이터가 아니라서 NOT이라카더라 오오쿠보 아츠시가 소울 이터(만화) 연재 도중 본편과 함께 연재가 병행된[1] 프리퀄 외전. 작가 말로는 '하고 싶은 (본편에 넣고 싶었지만 지면상 다루지 못한)이야기가 너무 많아' 이걸 새로 연재했다고 한다. 그래서 본편에서 제대로 비추지 못했던 설정들을 더 자세히 설명해 준다. 그런데 3화에까지 이르자 대놓고 노린 듯한 전개 때문에 작가가 모에에 굶주려서 시작한 게 아니냐는 의견도 분분하다. 주인공은 사무전에 반강제적으로 막 입학한 하루도리 츠구미와 그 동급생들이며, 제목인 NOT은 비전투요원의 약어로 사무전 학생의 약 90%를 차지한다고 하며, 본편에서 활약하는 마카와 소울 같은 EAT은 상위 10%의 전투원을 의미한다고 한다. 본편이 시작되기 이전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