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SF·판타지 만화. 작가는 레이브, 페어리 테일의 작가 마시마 히로. 새로운 주인공인 시키 그랑벨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특이하다고 할 만한 점이라면 레이브, 페어리 테일 모두 국가와 대륙을 배경으로 했다면 이번엔 우주와 여러 행성까지 배경 범위가 넓어진 것이 특징. 개개인이 우주선으로 행성 이동이 가능한 세계관이며, 과학기술도 그에 따라서 두 전작에 비해서 높아 보인다. 두 전작이 판타지 만화였다면 이번엔 SF장르 혹은 스페이스 오페라라는 느낌. 애니 줄거리 소년과 소녀가 처음 만난 순간, 세계는 끝없이 넓어지고, 그 발을 내딛는 곳 어디든지 갈 수 있다! 꿈의 나라 그랑벨이라는 기계가 가득한 테마 파크에 취재하러 온 레베카와 해피는 그곳의 유일한 인간인 시키 그랑벨을 만나 우정을 나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