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gd요정s, 직구표제 로봇 애니메에 이어 완벽하게 MMD로만 만들어진 3번째 애니메이션.[] 2013년 10월부터 15분씩 방영되며, 앞서 두 MMD 애니메이션을 진두지휘했던[] 이시다테 코타로가 다시 한 번 감독을 맡았다. 성우진의 경우는 각 작품의 에이스였던 니시 아스카, 아케사카 사토미를 각각 섭외하였으며, 나머지 두 명+a는 뉴페이스로 채웠다. 이시다테 코타로 감독의 전매특허(?)인 성우 애드리브 요소는 이번에도 건재하지만, 각 화 안에 따로 애드리브 전용 코너가 있었던 전작들과는 다르게 이야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애드리브로 들어간다. 반면 또 하나의 자랑거리였던 패러디 요소는 거의 들어있지 않다. 그 대신 애니메이션 전체에 메타픽션적 요소가 산재해 있다. MMD로 만든 오리지널 작품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