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스즈키 다이스케(鈴木大輔), 삽화가는 우루우 겟카(閏 月戈).[] 공식에선 줄여서 '오니아이'라고 부르지만, 2ch의 한 판매스레에서 시작된 오칭코라는 줄임말이 더 입에 착착감겨(...) 그쪽으로 많이 불린다.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전형적인 근친물 소설이다. 하지만 내용은 비교적 일상물에 가깝다. 문체는 평이하고 담담하며, 극의 전개를 부드럽게 풀어나갈 만한 수준이다. 츳코미와 보케가 난무하며 1인칭 시점이지만 여자 캐릭터의 독백을 이용해 아주 간단히 다른 캐릭터의 심리를 전달하며 전형적인 난 네가 좋은데 식의 독백이지만 주인공은 빼다 박은 듯한 둔감함으로 이를 튕겨낸다. 오빠지만 사랑만 있으면 상관없잖아 애니 줄거리 브라콤은 개성이에요!!! 오빠를 너무나 좋아하는 여동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