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지만 사랑만 있으면 상관없잖아 애니소개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스즈키 다이스케(鈴木大輔), 삽화가는 우루우 겟카(閏 月戈).[] 공식에선 줄여서 '오니아이'라고 부르지만, 2ch의 한 판매스레에서 시작된 오칭코라는 줄임말이 더 입에 착착감겨(...) 그쪽으로 많이 불린다.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전형적인 근친물 소설이다. 하지만 내용은 비교적 일상물에 가깝다. 문체는 평이하고 담담하며, 극의 전개를 부드럽게 풀어나갈 만한 수준이다. 츳코미와 보케가 난무하며 1인칭 시점이지만 여자 캐릭터의 독백을 이용해 아주 간단히 다른 캐릭터의 심리를 전달하며 전형적인 난 네가 좋은데 식의 독백이지만 주인공은 빼다 박은 듯한 둔감함으로 이를 튕겨낸다.

 

오빠지만 사랑만 있으면 상관없잖아 애니 줄거리

브라콤은 개성이에요!!!
오빠를 너무나 좋아하는 여동생과 보내는,
평범(하다고 믿고 싶은)한 매일은,
오늘도 사랑으로 넘칩니다♪

이 소설은 '어떤 사정으로 잠시 떨어져 살던 남매가, 다시 한 지붕 아래에서 평온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지극히 담담하게 엮어 놓은 이야기'이다. 아마 별 재미는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남매의 일상이란 어차피 평범한-
"자, 오빠. 이불은 한참 전에 깔아 두었어요. 어서 기념할 만한 첫날밤을 보내도록 해요!"
"아키코. 잠깐 입 좀 다물어."

…실례, 다시 한 번 소개하겠다. 이건 주인공인 내가, 초절정 브라콤인 여동생을 필두로 이런저런 여성들과-
"아. 혹시 이불 속 말고 밖에서 하는 게 더 좋으신가요"
"됐으니까 잠자코 있어.”

…으음, 죄송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러브 코미디입니다!
자세한 건 책을 읽어주세요~

 

오빠지만 사랑만 있으면 상관없잖아 애니메이션

2012년 5월 23일 공식사이트가 개설되었다.

2012년 10월, 애니메이션 방영을 개시했다. 근데 1화에서 갑자기 원작 2권 후반부에 나올 내용이 나와 빈축을 사며 시작했다. 가장 큰 원인은 원작 1권의 하이라이트중 하나가 마지막 부분의 긴베에의 등장으로 인한 반전을 애니에서 볼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인데 긴베에가 1화에서부터 그냥 등장하는 바람에 후속화에서 해당 내용이 나오더라도 반전의 느낌이 사라지게 되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는 둘째치고 애니메이션의 아방 길이가 완전 제멋대로라서 본편 시작 후 10분, 14분이 지나고 나서야 오프닝이 나오는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니다.

또한 이 작품의 지난 분기에 했던 다른 여동생물이 원작 4권까지의 내용을 1쿨에 간신히 집어넣었는데[24] 이 작품의 경우는 타카노미야 아리사의 등장으로 원작 5권 내용 이상까지 나올 게 분명하기 때문에(8권 내용도 껴있다) 전체적인 내용 배분이 불안해 보였는데 방영된 내용이 화별로 뒤죽박죽인데 히다마리 스케치 1,2기나 인류는 쇠퇴했습니다와 달리 해당 내용을 다 끝내놓고 다른 내용으로 넘어가는 것도 아니라 원작을 안 본 사람들에게 매우 불편하게 되어 있다.사실 원작 본 사람들에게도 불편하다. 그래도 각 히로인의 캐릭터성을 잘 살리고 작화는 괜찮은 편이라 서비스 측면에서는 볼 만 하다. 그러나 스토리에서는 개별 내용 면에서는 아니지만 앞서 언급한 뒤죽박죽인 점때문에 원작파괴 수준이다. 애니에서 등장인물들이 뭐를 하는 건지 영 이해가 안 되면 원작이나 코믹스를 보는 게 차라리 낫다. 뭐 각 개별 스토리에서 전체 내용에 영향을 줄 내용, 즉 후술된 스포일러 부분 중 상당히 치명적인 부분은 애니 마지막화에 한꺼번에 몰아 넣은 탓에 그냥 머리를 비우고 보면 만담이나 츳코미 면에서 생각외로 괜찮게 웃기는 작품이고, 그런 면에서 또 평가가 괜찮다. 애니플러스 측에서는 의외로 VOD 수익이 높은 작품이라 놀라고 있으며 일순간 소드 아트 온라인의 시청률을 뛰어넘었다고 카더라. 같은 감독이여선지 5화에서는 다음화 예고 부분에 마요치키!(...)를 언급했다.

제일 먼저 방영하는 방송국에 TOKYO MX보다 AT-X가 앞에 있는 것으로 보아 모두 19금을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검열판을 방송하고 있다.

BD 1권의 판매량은 2주차까지 집계한 결과 2497장으로 저조한 편이고, 2~5권도 초동 판매량이 각각 2208권, 2107권, 2010권과 1795권으로 집계되고 있다.

 

오빠지만 사랑만 있으면 상관없잖아 애니 평가

오빠지만 사랑만 있으면 상관없잖아! 는 2012년 방영된 일본의 애니메이션입니다. 이 작품은 여동생에게 사랑받는 오빠의 이야기로, 로맨스, 코미디, 하렘 장르를 섞고 있습니다.

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여동생 아키코의 사랑입니다. 아키코는 오빠 아키토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으며, 그 사랑을 표현하는 데 주저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아키코의 사랑은 때때로 과격하고 폭력적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진실하고 순수합니다.

오빠지만 사랑만 있으면 상관없잖아! 는 여동생의 사랑을 소재로 한 작품이지만, 단순히 로맨스물에 그치지 않습니다. 이 작품은 가족, 우정, 사랑의 의미를 진지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이 작품은 유쾌하고 재미있는 코미디 장면들로 가득 차 있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오빠지만 사랑만 있으면 상관없잖아! 는 여동생의 사랑을 소재로 한 독특하고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가족, 우정, 사랑의 의미를 진지하게 다루고 있으며, 유쾌하고 재미있는 코미디 장면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작품을 시청하시면, 여동생의 사랑의 진실함과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