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재계의 거물 노기 히데키, 그가 거대한 도박을 시작한다. 어둠 속에서 싸우는 파이터들, 기업의 운명이 걸린 결투. 결국 이 세상은 폭력이 지배하는 것인가. 일본의 격투 만화. 스토리는 의 스토리를 쓴 산드로비치 야바코(サンドロビッチ・ヤバ子), 작화는 다로메온(だろめおん)이 담당했다. 거대 기업 간의 분쟁을 기업 대표 격투가끼리 격투로 해결하는 일본 재계 이면의 존재 권원회와, 그 권원회의 회장자리를 두고 벌어지는 토너먼트 대회에 스승의 복수를 위해 참가한 주인공 토키타 오우마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바키 시리즈와 같이 허무맹랑하면서도[1] 묘하게 현실적인 격투법과 묘사가 등장하지만, 특이하게도 여기에 여러 기업이 얽혀 정쟁의 묘사까지 보여주고 있다. 영미권에서 바키의 뒤를 잇는 격투만화로 예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