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할 필름 메이커에서 만든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장르는 치유계, 일상물. 사토 준이치를 필두로 한 ARIA 제작진이 다시 뭉쳐서 제작했다는 특징이 있다. 세토내해 부근에 있는 히로시마현 타케하라시(竹原市)를 배경으로, 사진을 좋아하는 여고생 사와타리 후우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참고로 이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가게들을 포함한 모든 배경은 타케하라시를 포함한 인근 지역에 실존하는 곳이며, 1-2기에 전부 나오는 "동경의 길(憧憬の道)"축제 역시 실제로 있는 축제[]다. 제작협력기관 목록에 타케하라 시 관광 협회"가 있을 정도이다. 성우진은 방영 당시 인기를 끌기 시작한 성우들이 주연급으로 나왔고, 베테랑급 성우진과 신인 성우진이 조연급으로 골고루 배치된 것이 특징 타마유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