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는 이온이 코바야시 유미코로 교체된 것만 제외하면 게임과 동일하다. 작화 퀄리티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그대신 원작재현과 액션은 상당한 수준을 자랑한다. 오프닝은 게임과 마찬가지로 카르마이며 엔딩 곡은 후지와라가 작곡한 모험혜성.[18] 참고로 엔딩의 두번째 영상은 각 캐릭터들의 코스튬 복장을 입고 나오는데, 애쉬는 루크의 친선대사 복장을 입고 나왔다. 제작진이 이누야샤와 결계사를 제작한 스튜디오이기에 일정한 퀄리티를 유지하면서 지금까지 애니판을 수두룩하게 말아먹었던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오명을 벗을지 기대를 모았다. 단, 작품 후반으로 갈수록 액션신이 단축되고 액션에 힘이 빠진듯한 장면이 많다. 그래도 각본은 그런대로 호평. 판매량은 DVD/BD가 7500장 정도, 박스판 1300장으로 괜찮게 나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