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에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었으며, 제작은 ufotable이 맡았다. 특이한 점은 따로 특정한 감독이 정해져 있지 않고, 매 화마다 감독과 프로듀서가 바뀌는 팀 제도를 채택했다는 것이다. 스탭롤에는 '팀 마나비 방'이라고 표기되었다. 그러나 1화와 10화를 제외하면 히라오 타카유키가 혼자 콘티를 그렸고 테크니컬 디렉터라는 직함에서 볼 수 있듯 실질적으로 그냥 히라오 타카유키가 감독한 작품으로 본다. 등장 인물이 고등학생에 걸맞지 않은 로리한 모습으로 그려져 있지만, 이것은 처음 기획할 때에 중심 인물을 '중학교 1학년'으로 설정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덕분에 같은 나이인 카쿠자와 타카코 보다 더 어리게 나온다. 거기다 20대가 되어도 그모습 그대로다. 학원 유토피아 마나비 스트레이트 애니 개성 넘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