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죠 50주년 기념으로 만들어진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시리즈 메갈로 복스의 제1기. 감독은 모리야마 요우. 원래 기획은 내일의 죠 리키이시 토오루 편을 리메이크 하는 것이었지만 잘 되지 않아서 난항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기획 중에 농담 삼아 "내일의 죠를 미래 세계로 해볼까" 하는 이야기가 나와서 SF를 접목한 새로운 작품이 됐다고 한다. # 공식적으로는 리메이크가 아닌 내일의 죠를 참고로 만든 새로운 작품으로 봐달라는 입장이다. 애니 줄거리 멈출 것인가, 저항할 것인가. 내일을, 선택하라. 육체와 기어 기술을 융합한 궁극의 격투기 "메갈로 복스"에 모든 것을 건 남자들의 뜨거운 싸움이 시작된다! 오늘의 미인가지구의 도박시합장 링에 선 메갈로복서 "정크독". 실력이 있으면서도 내기시합에서밖에 돈을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