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의 활의 작가 이노우에 준야의 작품으로, 무인도에서 폭탄을 들고 서로 죽고 죽이는 배틀로얄을 소재로 한 작품. 제목은 브툼!'이라고 읽는 폭발음이다. 작가가 작가인지라 이번에도 케이브사의 캐릭터들에서 모티브를 딴 것들이 많이 나온다. 예를 들어 IKD → '이이다 츠네아키' 나 슈바를리츠 롱게나 → '롱게 슈바리츠' 같은 것. 이들은 티라노스 재팬과 관련된 캐릭터인데 이 때문에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티라노스 재팬 = CAVE 라는 가설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있다. 허나 이름만 보자면 티라노스 재팬의 이름 자체는 테크노스 저팬에서 따온 것일 수도 있다. 타카하시 명인과 닮은 캐릭터도 나오는 판국이라... 도입부가 영화 프레데터스 판박이라서 말이 좀 있었지만 따지자면 그쪽도 간츠랑 비슷하고, 소위 배틀로..